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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고궁박물원을 관람한 일본 학생 의외로 원조 황후와 얼굴 마주침

  • 등록 2016.12.12 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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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일본 여힉생과 원조 황후 초상화 셀카사진


 이 초상화의 황후 얼굴이 비교적 크고 외꺼풀이며 코와 입도 유키와 신통하게 같다.


12월 7일 유키(小雪)라고 부르는 한 일본 여학생이 타이베이(台北) 고궁박물원을 참관할때 뜻밖에 자기가 초상화의 원조(元朝)황후를 닮은 것을 발견하고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만명 네티즌 전재를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키가 친구들과 함께 타이베이 고궁박물원을 참관할때 바로 ‘공부의 야지:몽골 원조 황실과 서예 감장문화(公主的亚基:蒙元皇室与书画鉴藏文化)’라는 전람을 보게 됐다.

이 전람은 중국 원조 공주 셍게라기(祥哥剌吉,Sengge Ragi)의 소장품을 전시했는데 그 중에는 여러폭의 원조 황후의 초상화가 포함됐다.

그 중 황후 초상화를 그린 한폭은 유키와 얼굴을 닮았다. 그녀는 그 초상화를 본후 매우 놀랐으며 참지 못하고 셀카 사진을 찍고 웃으면서 “이것이 바로 나의 전전전생(前前前世)이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초상화의 황후 얼굴은 비교적 크고 외꺼풀이며 코와 입도 유키와 신통하게 같았다. 트위터에서 네티즌들은 분분히 “너무도 같다.”. “정말로 전전전생이 틀림없다.”.”전생에 서로 만난것같은 운명의 감각이다.”고 탄복했다.


  据外媒12月7日报道,日前一名叫小雪(ゆき)的日本女学生到台北故宫博物院参观时,意外发现自己撞脸一名画像上的元朝皇后,于是把照片发到推特上,获得过万网友转发。

  据报道,小雪和同学一起到台北故宫博物院参观时,正好看到了名为“公主的亚基:蒙元皇室与书画鉴藏文化”的展览。该展览展出了中国元朝蒙古公主祥哥剌吉的收藏,其中包括多幅元朝皇后的画像。

  其中一幅皇后画像,居然撞脸小雪,她看到后非常惊奇,忍不住与画像自拍,并笑称:“这就是我的前前前世。”

  报道称,这幅画像上的皇后脸比较大,单眼皮,鼻子和嘴巴也和小雪神似。推特上的网友纷纷拜服“太像了”,“真的是前前前世无误”,“有种命中注定遇到前世的感觉”。

这幅画像上的皇后脸比较大,单眼皮,鼻子和嘴巴也和小雪神似。

/央广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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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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