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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경 480톤급 예인선으로 불법 조업 중국어선 단속

  • 등록 2016.12.08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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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경 480톤급 예인선 출동

12월 1일 한련사 보도에 따르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 중부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해군, 어업관리단과 함께 불법조업 중국 어선들을 단속하는 집법행동을 전개했으며 처음으로 480t 급T-07예인선을 출동했다.

보도에 따르면  T-07예인선은 길이가32.95m, 폭이9.2m이며 항속은13노트로서 일반적인 백톤급 중국 어선(10노트)보다 더 빠르다. 두 선연은 대형 타이어로 밀집하게 묶었으며 선체가 견고하고 동력이 강력하다. 그리고 또T-07갑판고도는 중국어선과 대등하다. 

그외 한국 측 해경관계자는 해경이 예인선 집법 경험을 총결하고 신형 해경함정 설계 제조에 사용하게 된다.


韩联社12月1日报道称,11月25日至12月1日,韩国中部海洋警备安全本部与海军、渔业管理团开展联合取缔非法作业中国渔船的执法行动,首次出动一艘480吨级的T-07拖船。

  报道称,T-07长32.95米,宽9.2米,航速13节,快于常见的百吨级中国渔船(10节)。两舷密集绑定大型轮胎,船体坚固、动力强劲,且T-07甲板高度和中国渔船相当。

 此外,韩方海警相关人士表示,海警将总结拖船执法经验,用于设计建造新型海警舰艇。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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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유리)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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