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재한 중국인 양고기꼬치 대왕으로, 직영점 연 수입 60억 원

  • 등록 2016.11.29 20:01:32
크게보기

 한국에서 인기가 폭등한 쉬룽구이(徐龙圭) ‘양고기꼬치에 칭다오 맥주 배합’ 식당

한국 아시아 경제 중국어망 보도에 따르면 지금 ‘양고기 꼬치에 칭다오맥주 배합’이 이미 한국을 휩쓸면서 대림, 안산, 수원 등 중국 조선족 접거지들에 크고 작은 양고기꼬치 점들이 출현했다.

그 중 서울 및 수도권에 직영점 6개와 가맹점 15개를 가진 ‘미각’양고기고치 식당이 특별하게 환영을 받는데 식당 주인 쉬룽구이(徐龙圭)는 수많은 조선족 성공인사의 한 사람이다. 

근일 쉬룽구이는 종로구에 위치한 한 점포에서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다. ‘미각’의 성공비결에 대한 물음에 대해 쉬룽구이는 “한국인을 주요 대상으로 적지 않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요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쉬 사장은 양고기꼬치 직영점 연 수입액만해도 60억 원 한화에 달한다고 말했다. 비록 점포면적과 위치가 일부 차별이 있지만 매개 점포 연 평균 수입이 7억 원 한화 이상에 달하는데 이는 한국 양고기꼬치 점포들 중 손꼽힌다. 

중국 헤이룽장성 수이화시(黑龙江绥化市)에서 출생한 쉬룽구이는 고중 졸업후 중국 텐진(天津)에 위치한 한국 호출기 회사에서 일했다. 1998년 그는 회사에서 번 돈으로 하얼빈에 한식점을 하나 설치했다.

당시 조선족 노임 수준은 평균 150달러였지만 쉬룽구이 노임은 750달러나 벌었다. 쉬룽구이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은 그가 높은 노임을 포기하고 식당을 개장한데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그에 대해 사상공작을 진행했다. 

그러나 쉬룽구이 본신은 자기에게 속한 식당을 경영하는데 대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어릴적에 요리에 대해 큰 흥취를 가진 쉬룽구이는 고중을 다닐때 식당 주방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다.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은 쉬룽구이는 하얼빈 체육대 앞에 자기의 첫번째 식당을 개설했는데 단골손님들의 입소문에 따라 점차 명성을 얻게 됐으며 매일 점심시간에 되면 식당에 빈 자리가 없게 됐다.

그러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이 한식점이 계속 경영해 나가지 못했다. 1999년 연말 쉬룽구이는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이때 모든것을 시작하게 된 쉬룽구이가 가장 익숙한 것부터 하면서 우선 중국식당에 가서 요리를 학습하고 주방장 자격증을 취득했다. 2001년 고덕동 부근에 테이크아웃을 위주로한 중국 요리점을 개설하고 3년후 대치동 부근에 테이블과 걸상을 설치한 점포를 개설했다. 

이렇게 비자문제를 해결한 쉬룽구이는 2009년 노량진에 매운 짜장면과 해물면을 주영메뉴로 한 식당을 개설했다. 매운 음식에 대해 각별히 선호하는 한국 현지인들이 이 식당인기를 대폭 증가시켜

개장 1년만애 월 판매액이 4천만 원 한화에 달했다.

이때 성과를 거둔 쉬룽구이는 눈길을 또 당시 한국에서 흔하지 않은 양고기꼬치시장에 돌렸다. 쉬룽구이는 중국 요리와 양고기꼬치를 결합한 방식으로 식당을 경영했다. 육질이 연한 호주산 양고기를 정성껏 선정하고 노린내를 제거하는 구이 방식을 이용하여 특제 소스를 찍어 더욱 맛좋게 했다. 이렇게 첫번째 ‘미각’양고기꼬치 식당이 고려대 부근에서 탄생했다.

그 후 ‘미각’의 비즈니스가 더욱 번영하면서 종로, 판교 등 지역에서도 연이어 여러개 직영점 및 가맹점 15개를 설립했다. 그 외 쉬룽구이는 “미래 3년내 전국적으로 200개 식당을 소지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현재 시간만 있으면 나는 친히 주방에 들어가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다.”고 말했다.


据韩国亚洲经济中文网报道,如今“羊肉串配青岛啤酒”已经风靡韩国,在大林、安山、水原等中国朝鲜族聚集地有着大大小小的羊肉串店。其中,在首尔及首都圈拥有6家直营店和15家加盟店的“味觉”羊肉串餐厅备受欢迎,其老板徐龙圭(音)正是众多在韩朝鲜族成功人士之一。

近日,徐龙圭在位于钟路区的一家店铺里接受了记者采访。在被问及“味觉”的成功秘诀时,徐龙圭回答道:“以韩国人为主要对象,开发了不少适合韩国人口味的菜品。”徐老板介绍称,仅羊肉串直营店的年收入额就达60亿韩元,虽然店铺面积、位置有所差别,但每个店铺的年平均收入可达7亿韩元以上,这在韩国羊肉串店铺中算是数一数二的。

出生于中国黑龙江绥化市的徐龙圭,高中毕业后进入了一家位于中国天津的韩国传呼机公司工作。1998年,徐龙圭用工作攒下来的钱在哈尔滨开了一家韩式餐馆。

在当时,朝鲜族的工资水平平均为150美元,但徐龙圭的工资可达750美元。徐龙圭周边的亲朋好友无法理解他为什么要放弃高薪工作开餐厅,并不断对其进行思想工作。但徐龙圭本人对于运营属于自己的餐厅的内心却丝毫没有动摇。儿时便对料理有着很大兴趣的徐龙圭,高中时期有着在餐厅厨房学习料理的经验。就这样不忘初心的徐龙圭在哈尔滨体育大学前开设了自己的首家餐厅,凭借老顾客的好口碑,餐厅也渐渐有了名气,每到午饭时间便座无虚席。

但受到种种影响,这家韩式餐厅没能继续经营下去。1999年末,徐龙圭搭乘飞往首尔的飞机到达韩国。此时,一切从头开始的徐龙圭从最熟悉的事开始慢慢做起,先在中餐厅学习料理,获得厨师资格证后,2001年在高德洞附近开设了以外卖为主的中国料理店,三年后又在大峙洞附近开设了内设桌椅的店铺。

就这样,解决了签证问题的徐龙圭继续在2009年于鹭梁津开设了主营辣炸酱面和海鲜面的餐馆。对辣味饮食格外青睐的韩国当地人,使得这家店的人气大增,开张仅一年月销售额就达到4000万韩元。

此时小有成就的徐龙圭又将眼光转向当时在韩国并不常见的羊肉串市场。徐龙圭决定将中国菜品和羊肉串相结合的方式运营餐馆。精心挑选肉质鲜嫩的澳洲产羊肉,利用可以去膻味的烤制方式,蘸着特制酱料,使得羊肉串吃起来更加美味。就这样第一家“味觉”羊肉串餐厅就在高丽大学附近诞生了。

随后,“味觉”生意更加红火,在钟路、板桥等地陆续设立多家直营店以及15家加盟店。此外,徐龙圭还表示:“未来3年内在全国拥有200家店是我的目标。考虑到消费者口味会不断变化,现有只要一有时间我就会亲自去厨房里开发新菜单。”

/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