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세계 최대 감기대국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중국이 이미 글로벌 제1 ‘감기 대국’으로 됐으며 인당 매년 평균 18.5일 감기를 앓고 있다.
11월 24일 홍콩 동방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난산(钟南山) 중국 공정원(中国工程院) 원사는 중국 내지 민중들이 감기의 위험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어 엄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정원 원사이며 저명한 호흡병학 전문가인 중난산 등 여러 명 전문가들이 저술한 ‘중국 가정 감기 방지치료 관심 안내’책자가 11월 19일 광저우(广州)에서 발포됐다. 중난산은 발포회에서 민중들이 감기를 참답게 대하며 전업 치료 방식으로 감기의 사회에 대한 위해성을 낮출 것을 호소했다.
‘병을 앓으면서 출근하는 것이 직업정신’
중난산은 글로벌 조사를 인용하면서 중국이 이미 글로벌 제1’감기 대국’으로 됐다고 표시했다. 지난 한해 중국 내지에서 10억을 넘는 국민이 감기에 걸렸다. 감기시간은 평균 18.5일이나 됐다.
비록 다수 의사들이 환자가 집에서 휴식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며 다른 사람에 대한 질병 전파를 피할 수 있다고 제의하지만 여전히 75% 이상 조사 응답자들이 감기 혹은 독감 기간에도 여전히 출근을 경지하면서 ‘병을 앓으면서도 출근하는 것은 직업 정신의 표현’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결과 독감 전파 원흉으로 된 것이다.
중난산은 중국 내지에서 매년마다 대량의 감기가 유발한 급성 병례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20세기의 5차 글로벌적 독감 사건중 두차례가 중국에서 폭발했다. 21세기에 진입하여 사스, 조류독감과 A형 독감이 더구나 전민 건강위기를 유발했다.
그러나 중국 내지 민중들이 감기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사소한 병’ 단계에 머물러 있다. 감기에 걸린후 흔히 즉각 의사를 찾지 않아 결과 더욱 엄중한 질병을 유발하며 심지어 생명위험에 처하고 있다.
그외 감기 예방 방지 차원에서 민중들의 인식이 마찬가지로 과학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맹목적으로 땀을 내며 일과 휴식이 불규칙적이고 방안이 통풍되지 않아 감기 기회를 대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根据一项全球调查显示,中国已成为全球第一“感冒大国”,人均每年感冒18.5天。
据香港《东方日报》11月24日报道,中国工程院院士钟南山指出,内地民众低估了感冒的严重性,结果诱发更严重的疾病。
由中国工程院院士、着名呼吸病学专家钟南山等多位专家参与编写的《中国家庭感冒防治关爱手册》,19日在广州发布。钟南山在发布会上呼吁民众应认真看待感冒,以专业的治疗方法降低对社会的危害。
“带病上班被认为是敬业表现”
钟南山引述一项全球调查显示,中国已成为全球第一“感冒大国”。过去一年,内地超过10亿人曾患感冒,患病时间平均长达18.5天。虽大多医生建议患者在家休息有利康复,同时避免将疾病传播给他人,但仍有75%受访者曾在感冒或流感期间坚持工作,认为“带病上班是敬业的表现”,最终成为播毒元凶。
钟南山指,内地每年都有大量由感冒所引发的急性病例。在二十世纪的五次全球性流感事件中,有两次于中国爆发;进入二十一世纪,非典、禽流感和甲型流感更引发全民健康危机。但内地民众对感冒的认知仍停留在“小病”阶段,感冒后往往不立即求医,结果诱发更严重的疾病,甚至危及性命。
另在预防感冒方面,民众的认知同样缺乏科学性,如盲目相信捂汗、作息规律长期紊乱、房间不通风等,均大大增加患上感冒的机会。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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