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쇼핑객 '북적'

  • 등록 2016.11.28 08:27:37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주요 도시의 쇼핑가에는 폭탄세일 기간에 물건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은 보통 추수감사절이 끝나는 금요일 0시에 시작했지만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리려는 판매점들이 서둘러 폭탄 세일을 시작하면, 추수감사절 당일부터 쇼핑 전쟁은 시작된다.


미국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추수감사절이 시작되는 연휴에 맞춰 쇼핑 계획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작년보다 매출액이 3.6%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고가의 전자제품 수요가 늘면서 미국 월마트는 TV 150만대, 태블릿 PC와 데스크톱 PC도 2백만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