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 기업 신용 정보 공시 시스템(랴오닝)
11월 15일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국 무역협회 베이징 대표처가 11월 14일 중국 공식 숫자에 대한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 분석에 따르면 2015년 북한의 대 중국 투자는 7만달러에 달했다.
이 숫자의 진실성은 다소 문제가 되는 것 같지만 ‘북한의 대 중국 투자’란 말만해도 사람을 놀라게 한다. 외계에 주는 북한의 인상은 기난하고 봉쇄적이며 신비한 국가로서 자본이 결핍한 국가도 대외에 투자를 했는데 투자 원인은 중국시장의 중요성에 따른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북한의 대 중국 투자 중점 항목과 투자액 급감 원인을 알아 보기로 한다.
북한의 중점 투자 항목
올해 상반기 닝버(宁波)에 위치한 북한 식당 13명 직원들이 ‘탈북’하고 한국에 간 뉴스가 중국 각지에 존재한 북한 식당들을 재차 뉴스 주목 중심에 들게 했다.
북한이 중국에 개설한 식당이 대 중국 투자차원 가장 공개적인 항목이다.
중국에는 100여개 북한 식당이 있는데 2014년 베이징에 26개가 있었다. 그러나 중국의 반부패 영향에 따라 외식 손님이 감소하고 한국 정부도 본국 공민들의 북한 식당 식사를 제지하여 현재 북한 식당들이 이미 여러개가 영업을 중지했다.
그외 북한은 중국에 일부 예술 항목을 투자했다. 예를 들면 북한의 만화기술이 세계적으로 매우 이름났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그러므로 이 우세가 또 북한의 대 중국 투자 중점의 하나로 됐다. 북한 식당과 다른 점은 북한 만화산업이 중국에서의 투자가 대표처 설립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한 4·26 만화 영화 촬영소는 국제적으로 섹 회사(SEK公司)라고 부른다.
2014년 섹 회사는 허베이 류징 문화 전파 유한공사(河北柳京文化传播有限公司)와 협의를 달성하고 북한 섹 회사 주 중국 화북지구 판사처를 설립했다.
베이지 798예술구에도 북한 만수대 창작사 미술관이 예술품 설계 제작을 경영하고 있다.
이러한 직접 외화를 버는 투자외 북한은 또 일부 국제제재를 피하기 위해 북한업무에 참여한 중국 공사를 이용해 군사 항목관련 원자재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16년 랴오닝 훙샹실업 발전 유한공사(辽宁鸿祥实业发展有限公司)의 마샤오훙(马晓红) 회장이 북한에 향해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이 수요하는 물품 등 군수품 밀수를 한 혐의로 체포되고 조사를 받았다.
마샤오훙 산하의 여러 공사들이 모두 북한참여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샤오훙은 홍콩에 여러개 유령공사를 등록했는데 이러한 기구들이 역시 북한이 홍콩에서 돈 세척을 진행하고 돈을 북한에 송금하는 업무를 도운 것으로 의심받았다.
낮은 자태의 북한 재중국 기업들
외계가 북한의 대 중국 투자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인상은 북한 식당들이지만 자태가 낮은 북한의 재중국 기업들이 많다. 단둥(丹东)의 여 최고 부호 마샤오훙(马晓红)에 대한 조사가 이렇게 조용한 북한 재중국 기업들을 분분이 수면에 떠오르게 했다.2009년 설립된 랴오닝 훙샹 실업 발전 유한공사(辽宁鸿宝实业发展有限公司)에 대해 북한 민족 보험 총회사가 588만을 출자하여 40% 지분을 가졌다.
그리고 마샤오훙이 선양(沈阳)에서 경영한 칠보산 식당도 여러차 지분 변경을 경과했지만 줄곧 북한자본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국가 기업 신용 정보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2000년에 설립된 칠보산 식당은 선후로 북한 국제 보험회사, 북한 민족 보험 총회사, 북한 대양 총회사, 북한 유경경제 교류사가 지분을 소지했는데 그 중 북한 대양총회사가 지급한 출자금이 350만이고 단둥 훙샹 공사가 150만을 출자했다.
북한 대양 총회사는 베이징과 다롄에 각기 지사를 설립하고 선양에도 대표처를 가지고 있었다.
2015년 북한측 주주가 북한 유경경제 교류사로 변경됐을때 출자금이 이미 2905만에 달하고 중국측 기업은 1245만에 달해 선양 칠보산 식당은 사실상 북한이 지분을 장악한 기업으로 됐다.
그리고 중국에서 최고인기를 가진 부동산 산업에도 북한 자본의 그림자가 있었다. 2010년 마샤오훙 산하의 단둥 훙샹 공사가 랴오닝 중텐 부동산 개발 유한공사(辽宁中天房地产开发有限公司)로 됐다. 그러나 국가 기업 신용 정보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북한 자본이 이 공사에 진입한 것이 마샤오훙보다 더 일찍했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2005년 북한 국제 보험사가 랴오닝 중텐 부동산 개발 유한공사 주주로 됐ㅇ며 그 후 북한 주주가 여러차 변경을 거처 최종 북한 유경 교류사가 주주로서 70% 지분을 소지했다.
대 중국 투자 급감 원인
1997년 당국이 북한의 대 중국 투자액 숫자를 통계하기 시작한후 북한의 대 중국 투자가 2010년에 역사 최고치인 1122만 달러에 이르고 그 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2013년에는 29만 달러, 지난해에는 7만달러뿐으로 통계를 할 필요성이 없게 됐다.
이와동시에 중국도 북한에 대한 투자가 2012년부터 하락했다. 북한은 중국이 감수와 이익을 관계하지 않고 세번이나 핵실험을 진행하여 유엔 안보리는 선후로 제 2094호와 제2270호 북한 제재 결의를 통과했다.
그 중 제2270호 결의는 ‘20년래 가장 엄격한 결의’로 취급됐다.
엄격한 제재결의가 중북 무역 증가에 영향을 일으키고 중국의 대 북한 원조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양국간 상호 투자는 더구나 숫자가 과시한 것처럼 급감하기 시작했다. 북중 상호 투자의 대폭 감소의 한 측면은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긴장이며 다른 한 측면은 투자 환경에 변화가 발생한 결과였다.
그 동안 북한이 중국에 식당을 개설해 외화를 벌었지만 북한 식당을 찾는 한국 손님 감소에 따라 투자 가치도 소실되기 시작했다.
북한의 재 중국 자본 브로커 마샤오후의 조사당한 사건은 또한 중국이 안보리 제재 결의를 엄격하게 집행하는 한 절차로서 이는 북한의 재중국 외화 벌이 기회를 타격하며 또 외화의 북한 진입도 어렵게 했다.
2013년 중국은행시스템이 북한 국유 은행 대외무역 은행 계좌를 페쇠한 조치가 또 북한의 대 중국 투자에 대해 거대한 타격으로 됐다.
今日韩国媒体报道,韩国贸易协会北京代表处14日发表的对中国官方数据的分析结果显示,2015年朝鲜对华投资仅7万美元。不管这个数字低得有多么离谱,单单是“朝鲜对华投资”这几个字就令人诧异,朝鲜给外界的印象是一个贫穷、封闭、神秘的国度,一个缺乏资本的国家居然也会有对外投资,其原因肯定不像西方国家那样,因为中国市场的重要,那么朝鲜在中国有哪些重点投资项目呢?投资额锐减的原因又是什么呢?
朝鲜的重点投资项目
今年上半年,位于宁波的朝鲜餐厅13名朝鲜服务员“脱北”前往韩国,让存在于中国各地的朝鲜餐厅再次进入新闻关注的中心。而这些由朝鲜在华开设的餐厅是朝鲜对华投资最公开的项目了。在中国有100多家朝鲜餐厅,截至2014年北京共有26家朝鲜餐厅,但是受中国反腐败的影响,用餐客人有所削减,而韩国政府也要求本国公民不要去朝鲜餐厅就餐。目前在朝鲜餐厅已经有多家停业。
另外朝鲜在华投资也有一些艺术项目,比如朝鲜的动画技术在世界上非常知名,而且价格便宜,所以这一优势产业也是朝鲜对华投资的重点项目之一,与各种朝鲜餐厅不同的是,朝鲜动画产业在华投资是通过设立代表处的方式。朝鲜4·26动画电影制片厂,国际通称SEK公司。2014年,SEK公司与河北柳京文化传播有限公司达成协议,设立朝鲜SEK公司驻中国华北地区办事处。在北京798艺术区,还存在着一个朝鲜万寿台创作社美术馆,专营艺术品设计制作。
位于798艺术区的朝鲜万寿台创作社美术社
在这些直接赚取外汇的投资之外,朝鲜还会参与一些规避国际制裁,利用参与的中国公司购入军事项目有关的原材料等等。2016年9月,辽宁鸿祥实业发展有限公司董事长马晓红因为涉嫌向朝鲜走私核武器及导弹开发所需物品等军需品而被逮捕并接受调查。而马晓红旗下的多家公司都有朝鲜参与的背景。而马晓红在香港注册多家皮包公司,也被怀疑是帮助朝鲜在香港进行洗钱活动,将外汇寄回朝鲜。
低调的朝鲜在华企业
外界对于朝鲜对华投资,最直接的印象可能就是那些朝鲜餐厅,但是在这些餐厅之外,还有很多低调的朝鲜在华企业。丹东女首富马晓红的被调查,让这些低调的朝鲜在华企业也纷纷露出水面。2009年成立的辽宁鸿宝实业发展有限公司,朝鲜民族保险总社出资588万,持股比例49%。
曾经的丹东女首富马晓红
而马晓红在沈阳经营的七宝山饭店则经过多次多次股权变更,但一直有着朝鲜资本的背景。据国家企业信用信息公示系统显示,成立于2000年的七宝山饭店,先后由朝鲜国际保险公司、朝鲜民族保险总公司、朝鲜大洋总公司、朝鲜柳景经济交流社持有股份,其中朝鲜大洋总公司认缴的股本有350万,丹东鸿祥实业发展有限公司出资150万,朝鲜大洋总公司在北京和大连分别设立的分公司,在沈阳也有一个代表处。而2015年朝方股东变更为朝鲜柳景经济交流社时,出资股本已经是2905万元,中方企业则是1245万元,可以说沈阳七宝山饭店是一个地地道道的朝鲜控股企业。
而中国最热的房地产行业也有朝鲜资本的影子,2010年马晓红旗下的丹东鸿祥实业发展有限公司成为辽宁中天房地产开发有限公司,但在国家企业信用信息公示系统的信息显示,朝鲜资本进入该公司比马晓红还早,根据目前公开的信息,2005年朝鲜国际保险公司成为辽宁中天房地产开发有限公司的股东,此后朝鲜股东经过多次变更,最终朝鲜柳景经济交流社成为控股股东,占股70%。 朝鲜资本参与中国房地产业
对华投资锐减的原因
自1997年官方开始统计朝鲜对华投资额数据,朝鲜对华投资在2010年达到历史最高的1122万美元,之后开始锐减,2013年为268万美元,2014年为29万美元,而去年仅为7万美元,几乎可以忽略不计。与此同时,中国对朝也在 2012年之后开始下降,而朝鲜在多次不顾中国感受和利益,进行三次核试验,联合国安理会先后通过第2094号和第2270号制裁朝鲜的决议,其中第2270号决议被称为“20年来最严厉的决议”。
严格的制裁决议也影响着中朝贸易的增加,中国对朝鲜的援助也开始减少,两国相互投资更是如数据所显示的那样开始锐减。朝中相互投资大幅缩水一方面是因为两国关系持续紧张,另一方面则是因为投资环境发生了变化。其间,朝鲜在中国开设餐厅创汇,但光顾朝鲜餐厅的韩国客人逐渐减少,投资价值渐失。
朝鲜在华资本掮客马晓红的被调查,也是中国开始严格执行安理会制裁决议的一环,这不仅会打击朝鲜在中国赚取外汇的机会,而且也让外汇汇入朝鲜变得困难。在2013年,通过中国银行系统关闭了朝鲜国有银行外贸银行账户,这对朝鲜对华投资也是一大打击。
/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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