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 항저우시(杭州市) 사회 복지센터에서 한 노인이 지능 양로로봇’아테(阿铁)’를 통해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중국 대륙이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양로로봇’으로 노인을 돌보는 방법이 미래 추세로 되고 있다. 로봇은 노인과 한담을 하며 노래를 부르고 차를 붓기도 하며 혈압도 측정한다.
만일 노인이 넘어지거나 신체 상황이 좋지 못하면 즉각 경보를 울려 구조를 부를수도 있다.
11월 17일 타이완 왕보(旺报)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대륙 여러 지방 양로원이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
항저우(杭州), 지난(济南) 텐진(天津) 등 지방 복지기구와 양로원이 최근들어 ‘양로로봇’을 도입하여 노인을 모시고 한담을 하면서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올해 5월 항저우시 사회보기센터가 일련의 서비스형 로봇을 도입했는데 로봇‘아테(阿铁)’는 500만 화소 카메라로 노인의 행위를 식별하며 신체 건강 데이터 분석, 원격 의료 구조, 약 복용시간을 알려주며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춘다.
산둥 루산시(山东乳山市)의 노인 양로센터가 도입한 ‘로봇보모’는 지능 간호, 인터액션 등 여러가지 지능 양로 서비스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를 할줄 아는 외 ‘사과’춤도 출줄 안다.
충전을 하고 72시간 대기를 할 수 있는데 관리원이 핸드폰 단말기를 통해 로봇의 노인 서비스를 지휘할 수 있다.
텐진은 올해부터 지능화 양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거주 단지 노인 가정에 지능 로봇을 설치하고 수시로 독거 노인생활 중 돌발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노인에게 불편한 점이 발생하면 수시로 로봇을 통해 양로원 혹은 서비스 플랫폼 어음시설을 통해 대화를 하며 양로원은 상황에 근거하여 간호사를 안배하여 노인의 집에 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大陆步入高龄化社会,通过“养老机器人”照护老年人成为未来趋势。机器人不仅能跟老人聊天、唱歌、互动,还能端茶倒水、测血压,如果老年人不慎跌倒或身体状况异常,还会立刻报警呼救。
据台湾《旺报》11月17日报道,目前,大陆已有多地养老院引进“养老机器人”,杭州、济南、天津等地社福机构和养老院,近来陆续引进“养老机器人”,陪老人聊天解闷。
今年5月,杭州市社会福利中心引进一批服务型机器人,机器人“阿铁”可透过500万像素镜头辨识老人行为,并可进行身体健康数据分析、远端医疗救治、提醒何时该吃药,还会随歌曲起舞,陪老人互动、聊天解闷。
山东乳山市的老人安养中心,引进的“机器人保姆”,具有智能看护、互动等多种智慧养老服务功能,除了会说故事,还会跳《小苹果》。只要充满电后可待机72小时,管理人员通过手机端,也能指挥机器人为老人提供服务。
天津今年开始推广智能化养老工程,在社区的老人家中设置智能机器人,随时关注独居老人生活中的突发情况。老人有什么不适,可即时透过机器人与养老院或服务平台语音对话,养老院会根据情况安排护理人员到老人家中提供帮助。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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