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 위문 공연을 관람하는 노인들 (新华社发)

산둥성 워이팡 칭저우시 공안국(山东省潍坊青州市公安局)은 일전 강도사건을 하나 처리했는데 혐의범은 65세 리씨 노인(李姓老人)이었다. 이 노인은 아직도 가석방기간에 처했는데 그가 재차 범죄행위를 한 것은‘감옥’이 그를 부양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11월 8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가 인용한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리모 노인은 “적어도 감옥에 있으면 병이 나면 국가가 관계하고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있어 사회에서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건은 10월 21일 저녁에 발생했다. 칭저우시 왕푸거리 우리촌(青州市王府街道五里村) 마을 입구의 한 소형마트의 장여사(张女士)가 화물을 정리하는데 신체가 여위고 옷차림이 허름한 노인이 마트에 와 담배를 샀다. 그러나 노인은 담배를 산후 떠나가지 않고 또 술을 사겠다고 말했다.

장여사는 백주 두병을 내려 계산대에 놓는데 노인이 갑자기 망치를 꺼내 장여사의 머리를 향해 쳤다. 

장여사는 자기가 강도를 만난 것을 알고 온 몸의 힘을 다해 박투를 하고 사람 살려라고 고함쳤다.

길가의 촌민들이 이 고함소리를 듣고 여 점원을 도와 강도를 굴복시킨후 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달려와 한 구석에서 혐의범의 범행 도구 황색 고무 망치를 발견했다. 피해자 장여사의 머리는 비록 고무 망치에 맞았지만 혐의자 신체가 쇠약하고 강도짓을 할때 범행도구도 살상력을 구비하지 못해 머리에 외상이 출현하지 않고 부상상태도 비교적 경했다. 

심문을 통해 리씨 노인은 강도짓 범죄사실을 숨김없이 자백했다. 안건 취급관계자는 신분확인시 리씨 노인이 1994년 강도죄, 납치죄와 절도죄 등 여러 죄로 무기형에 판결받고 2012년에 가석방됐으며 현재 여전히 거주 단지에서 개정하는 중인것응ㄹ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17년  감옥생애가 리씨 노인을 시대와 사회와 심각하게 이탈되게 했다. 출옥후 그는 친구도 수입도 없고 신체도 갈수록 쇠약해졌다. 아들이 비록 효도한다 하지만 그는 아들을 더는 연루시키고 싶지 않았다.

리씨 노인은 “강도짓 목적은 공안국이 나를 붙잡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사회에 나와 살고 싶지 않다. 사회에서 나는 살만큼 다 살았다.”고 말했다. 

‘감옥’부양이 끄집어낸 것은 한 시대적 곤경이다.

8월 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2015년 말까지 중국의 30년 동안 유일 자녀 정책으로 4명 노인, 2명 주요 노동력과 1명 자식으로 구성된 가정이 매우 많게 됐다.

조사에 따르면 상하이에서는 80% 가정이 모두 이러한 모식이다. 평균 수명 연장과 영아출산 세대 노령화에 따라 2015년 말 60세 이상 인구가 이미 2.2억을 초과하고 지금 매년 1천만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75세 미만에 신체가 아직 건강한 ‘전기 노령인구’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15년후 그중 다수가 ‘후기 노령인구’로 되며 보살핌을 수요하는 인수가 대량으로 증가되게 된다.

피라미드 가정모식과’자식에 의존하는 양로’관념이 지속되는 한 무거운 부담이 전부 자식세대를 짓누르는 상황이 불가피하다. 

山东省潍坊青州市公安局日前破获一起抢劫案，嫌犯是65岁李姓老人，尚处在假释期内。而他再次犯罪是为了能够“牢”有所养。

新加坡《联合早报》网站11月8日援引中国媒体报道称，李姓老人说：“起码在监狱，有病的话国家还管，有吃有喝的，比在社会上还强。”

报道称，案发于10月21日晚上，青州市王府街道五里村村口一家小超市的张女士正在清点货物，一个身材瘦小、衣着破旧的老人到超市买烟。但老人买完却没离开，又提出要买酒。张女士从货架拿下两瓶白酒，准备放到柜台上，老人突然拿出锤子对准张女士的头打了过去。

张女士瞬间明白是遇到歹徒，使出浑身解数搏斗，大声呼救。很快地，路过的村民听到，帮助女店员制服歹徒并拨打电话报警。

民警赶到案发现场，在一个角落发现嫌犯作案工具：一个黄色的橡胶锤。受害人张女士头部虽遭橡胶锤重击，但因嫌犯人老体衰，抢劫时用的作案工具不具备杀伤性，所以头部没有出现创伤，伤势较轻。

经讯问，李姓老人对入室抢劫的犯罪事实供认不讳。办案人员确认身份时发现，李姓老人在1994年因为抢劫罪、绑架罪和盗窃罪数罪并罚被判处无期徒刑，2012年假释，现在仍在社区矫正期。

报道称，17年的牢狱生涯，让李姓老人与时代和社会严重脱节。出狱后，他没有朋友、没有收入，身体也越来越衰弱。儿子虽然孝顺，但他不想再拖累儿子。李姓老人说：“（抢劫）目的就是想让公安局把我抓起来。我不想在社会上生活了，在社会上我混够了。”

“牢”有所养，牵出的是一个时代性的困境。据《日本经济新闻》网站8月3日报道，到2015年底为止，中国持续了30年的独生子女政策，由4个老人、主要劳动力夫妇2人和1个孩子构成的家庭非常多。有调查显示，上海80%的家庭都是这种模式。随着平均寿命的延长和婴儿潮一代的老龄化，2015年末60岁以上的人口已经超过2.2亿人，且以每年1000万人的速度增长。

报道称，目前未满75岁、身体尚健康的“前期老龄人口”占70%，但是15年后，其中多数将成为“后期老龄人口”，需要照顾的人数将大量增加。倒金字塔家庭模式和“养老靠子女”的观念持续下去的话，沉重的负担全部压向子女一代的情况将无法避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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