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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지시민 쓰레기 분류 몰라, 폐품 가전제품을 ‘회수가능’으로

  • 등록 2016.11.11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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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동3환선 주택단지내 한 쓰레기 분류 안내도를 설치한

쓰레기 수집장(2014년 2월 25일 촬영)

11월 초반 베이징시 도시관리 위원회가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쓰레기 ‘분류, 분질, 분시(分类,分质,分时)’수집운송 시행으로 주민 원천지 분류를 추진하며 동시에 쓰레기 ‘불분류, 불수집’징벌조치도 고려하기로 한다. 

11월 7일 홍콩 밍보(明报)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선쩐 등 8개 도시들에서는 중국 내지 최초 쓰레기 분류 시행을 실시한지도 이미 16년이 되지만 대부분 주민들이 여전히 쓰레기 분류를 모르고 있다. 

내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거리에서 쓰레기 분류 하드웨어 시설이 이미 비교적 완비되고 도처에서 쓰레기 분류표지를 단 쓰레기 통이 보인다. 

그러나 적지않는 ‘가회수’쓰레기들이 ‘회수 불가’쓰레기 통에 혼잡해있다.

일부 주민 거주 단지에서는 주방 잔여물을 포함한 각종 쓰레기가 모두 큰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폐물회수소에 팔수 있는 소형 가전제품은 ‘회수가능’물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이러한 가전제품들중에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쓰레기’에 속한다.

많은 주민들은 분류를 하려해도 ‘회수가능’과 ‘불가능’범위를 몰라 쓰레기를 정확하게 분류할 수 없으며 흔히 쓰레기 분류 시행도시들이 한낱 이상한 현상으로 되고 있다. 


本月初,北京市城市管理委员会发布消息,将设垃圾“分类、分质、分时”收运试点,促进居民源头分类,同时将考虑设置垃圾“不分类、不收集”惩戒试点。

据香港《明报》11月7日报道,然而,北京、上海、广州、深圳等8个城市,作为内地首批垃圾分类处理试点已16年,大部分居民仍不知该如何分类垃圾。

内地媒体报道,在北京街头,垃圾分类的硬件设施已经比较齐备,随处可见标有垃圾分类标志的垃圾桶。然而,不少属于“可回收物”的垃圾,混在“不可回收物”的垃圾堆里。在一些居民小区,包括厨余在内的各种垃圾,通通被塞到大垃圾桶里。而可卖给废品站的小家电等,却被视为“可回收物”,但事实上这些电器因含有化学物质,属于“有害垃圾”。

许多居民反映想分类垃圾,但是不知道如何界定“可回收物”和“不可回收物”。无法准确分类垃圾,往往成为垃圾分类试点城市的一大奇怪现象。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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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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