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파경' 브란젤리나 부부, 양육권 분쟁

  • 등록 2016.11.14 07:12:06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파경을 맞은 '브란젤리나' 부부가 양육권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어제 앤젤리나 졸리 측 대변인은 졸리가 여섯 아이들을 모두 키우는 데 양측이 합의했고,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면접권을 갖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양육권 문제가 예상보다 빨리 끝나는 듯 보였지만, 이날 오후 브래드 피트 측은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졸리의 독점 양육권 요구에 맞서 최근 공동 양육권을 신청한 브래드 피트가 여전히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두 사람의 씁쓸한 양육권 분쟁,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