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이 텅거리사막 변두리에서 방목 혹은 소형 관광단을 경영한다
관리들은 기후 변화와 마찬가지로 과분한 방목이
사막확장의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광활한 고비사막 남단에 위치한 텅거리사막(腾格里沙漠位)은 일부 대도시와 멀지 않지만 그의 면적은 매일 매일 증가하고 있다.
10월 24일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사막이 지난 다년간 매년 1300제곱마일(3368제곱킬로미터) 이상 속도로 자기의 영지를 확장하면서 많은 촌락들이 소실되고 있었다. 기후변화와 인위적 활동이 사막화 추세를 격화시키고 있다.
중국은 정부가 주민이전, 수목 심기, 방목제한 등 조치로 사막화 속도를 완화시키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학자들은 임계구역의 사막화추세가 계속 만연추세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막이 중국의 근 20% 국토를 구성하고 중국 북방 가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최신 평가에 따르면 중국의 사막면적이 1975년에 비해 약 5만여 제곱킬로미터 즉 크로아티아에 상당한 면적이 확대됐다. 갈수록 확장되는 텅거리사막은 다른 두 사막과 합류하면서 이제 더는 거주할 수 없는 광활한 모래 바다를 형성하고 있다.
텅거리사막의 많은 주민들은 사막변두리에서 가축을 방목하거나 혹은 소형 관광원을 경영하고 있다. 중국 북방의 많은 가정들은 세세대대로 사막 변두리에서 가축을 방목하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관리들은 기후변화와 마찬가지로 과분한 방목이 사막의 끊임없는 확대의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험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방목은 초지에 대한 기후 변화 영향을 감소할 수 있다. 중국의 목축민들의 이사 정책이 가능하게 목초지에 대해 파괴를 발생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구의 일부 지방 정부는 몇십년전부터 갈수록 확대되는 사막 주변지대에서 사람들을 이전시켰다.
그러나 사막이 도시로 향해 전진하고 있을때 중국의 일부 인구가 밀집한 지구에서도 사막을 향해 확장하고 있었다. 사막이 침착하게 자기의 영역을 확장할때 사막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사막의 발걸음을 억제하려 하면서 당지 정부와 함께 적지 않는 수목을 심어 바람을 막고 토지를 고정시키고 있었다.
광풍이 일으키는 황사폭풍이 갈수록 맹렬하고 빈번하게 베이징 등 대도시를 진공하고 있었다.
현재 40세인 궈카이민(郭开敏)은 마찬가지로 텅거리사막 주변에서 관광단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그가 아직 생태난민 대열 가입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자기의 옥수수 밭과 밀밭을 가꾸고 관광단 업무도 일부 수입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관광단을 경영하는 공사가 7개의 대형 모래조각을 핵심 장식물로 설치했다. 그러나 사막의 광풍은 이 조각을 침식하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궈카이민과 같은 농민들을 격려하는 태도이다. 그들은 농경에 종사하는 것이 사막의 손에서 토지를 쟁탈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정부도 보조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농사가 갈수록 힘들게 됐다. 퉁구나오얼진(通古淖尔镇)에서 자란 황춘메이(黄春梅)는 공중의 황사바람과 토지의 모래를 막기위해 지난해 봄 나무 200여 그루를 심었다.
그녀는 자기가 어릴적에 지하수위가 두미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4,5미터 깊이를 파야 물이 있다.
그리고 토질도 이전처럼 부드럽지 못하고 좋지 못하며 현재 비료를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아라산맹(阿拉善盟)의 17% 인구가 몽골족이다. 그들의 생계는 줄곧 목축업과 밀접하게 관계됐다.
42세의 멍커부인(梦克布音)은 아내와 함께 옥수수와 해바라기를 재배한다. 그러나 양 200마리가 그들의 주요 수입내원이다. 그들은 양고기를 부근 도시의 한 식당에 팔고 있다.
사막의 풀이 갈수록 성기어지지만 양무리는 그래도 그곳에서 풀을 먹는다. 그들은 몇년전 말라버린 호수 변두리에 위치한 그의 옛집 부근에서 헤맨다.
멍커부인과 아내는 16세의 딸이 도시에서 생활하고 일하게 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 그들 가족 4세대가 호숫가의 한 번영한 거주단지에서 생활했다. 그러나 점차 사람들이 떠나가고 사막이 그들의 생활 터전을 인수했다.
美媒称,腾格里沙漠位于广袤戈壁滩的南缘,与一些大城市相距不远,它的面积一天大过一天。
据美国《纽约时报》网站10月24日报道,中国的沙漠在过去许多年间以每年超过1300平方英里(约合3367平方公里)的速度拓展着自己的领地,许多村庄都消失了,气候变化和人为活动加剧了沙漠化的趋势。中国称政府采取的迁出居民、种植树木、限制放牧等举措放缓了沙漠化的速度,但科学家们说临界区域的沙漠化趋势仍在蔓延。
报道称,沙漠构成了中国将近20%的国土,中国北方的干旱愈演愈烈。一项最近进行的评估显示,中国的沙漠面积比1975年时扩大了约5万多平方公里——约等于克罗地亚的面积,日益扩张的腾格里沙漠与另外两片沙漠逐渐汇合,正在形成一片可能再也无法住人的浩瀚沙海。
腾格里沙漠上的很多居民都会在沙漠的边缘放牧牲畜,或者经营小型观光园。中国北方的很多家庭,世世代代都把在沙漠边缘放牧牲畜作为谋生手段。官员称,和气候变化一样,过度放牧也是导致沙漠不断扩大的一个因素。但一些实验显示,适度放牧实际上可能会减轻气候变化对草地的影响,而中国的牧民搬迁政策可能对草地产生破坏。
报道称,该地区的一些地方政府从几十年前就开始把人从日益扩张的沙漠边缘地带迁出,但在沙漠朝着城市挺进之际,中国一些人口稠密的地区也在朝着沙漠扩张。沙漠正稳步拓展其疆域,住在沙漠边缘的居民则试图遏制其步伐——他们与当地政府一起种植了不少树木,以便挡风固土。
狂风卷起的沙尘暴越来越频繁和猛烈,直抵北京等大城市。
现年40岁的郭开敏同样在腾格里沙漠边缘管理着一个观光园。郭说,他尚未准备好加入生态难民的行列,他有自己的玉米地和麦田,经营观光园也能带来一部分收入。去年,运营这个观光园的公司制作了七座巨大的沙雕作为核心装饰物,但被沙漠里的狂风一点点侵蚀。
报道称,政府对郭开敏这样的农民持鼓励态度,因为他们称从事农耕有助于从沙漠手中夺回一些土地,政府会提供补贴。
不过,种地变得越来越难。在通古淖尔镇长大的黄春梅,去年春天自种了200多棵树,希望它们能帮忙挡住空中的沙尘暴和地上的沙土。她说自己小时候地下水位为两米,但“现在要挖四五米深(才有水)”,而且土质不像以前那么松软、那么好,现在会使用更多肥料。
报道称,阿拉善盟约17%的人口是蒙古族人,他们的生计一直都和畜牧业密切相关。42岁的梦克布音和妻子种有玉米和向日葵,但家里的200只羊才是他们的主要收入来源——他们把羊肉卖给附近城市一家酒店的餐厅。沙漠里的草越来越稀疏,但羊群还是会在那儿吃草,它们游荡在他家的老房子附近——一个几年前便已干涸的湖泊边上。
梦克布音和妻子已经决定让16岁的女儿在城市里生活、工作。从前,他们家的四代人都生活在湖边一个繁荣的社区里,但渐渐地,人们纷纷离去,沙漠接管了他们的家园。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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