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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국제 영화제에서 인도 영화에 깜짝 놀란 북한(조선) 관중들

  • 등록 2016.10.26 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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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조선) 평양에서 거행된 제15기 평양 국제영화제
 
평양영화 드라마 시티의 부지면적은 1천만 제곱피트(93만제곱미터)으로서 북한(조선) 수도 평양 교외의 한 산지를 가로 지르고 있는데 전하는 말에 따르면 세계 최대 영화시티라고 한다.
 
그 안에는 각종 외국 지점의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시티는 북한 선전중의 외부 세계모양을 반영하고 있다.
 
10월 20일 미국 뉴욕타임스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부 장면은 일본을 묘사하기 위한 것이고 또 한 곳은 유럽 보통거리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또 1950년 좌우의 한국 모양도 설치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평양을 방문하게 된 참관자들이 얼마 안되는 기회를 가지고 북한에 걸어 들어가게 됐다. 그들은 또 2년1회의 평양국제 영화제에도 참여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장관의 장면이 적지 않았다. 9월 중반 영화제는 수도의 중앙청년궁에서 거행됐는데 이 행사를 위해 현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개막식에 출석한 인물들로는 정부 관리, 영화제대표단과 각국 대사관 대표들이 포함됐다.
 
관리들의 자동차와 공연단체를 실은 대형버스들이 넓은 주차장을 채웠다. 아름다운 옷을 입은 여인들이 물샐틈 없는 극장에 몰려들었다.
 
그날 저녁 영화제는 5명 성원들로 구성된 평가심사단을 소개했는데 그들은 모두 남자들로서 러시아 공민 유리 미추센이 주요 평가원을 담당했다.
 
그는 일찍 러시아내무부에 취임했으며 현재는 모스크바에서 ‘집법’이라고 하는 영화제를 주최하고 있다.
 
몇년전 영화제는 이란, 시리아와 중국의 평가위원도 초청했다.
 
개막식 결속시 주최자들이 비둘기 모양의 조각아래에 서서 영화제가 반전 및 ‘아름다운 평화로운 생활을 갈망하는’국가들의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이 영화제는 오스카상 수상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 스타들이 주연한 영화를 별로 상영하지 않으며 이 영화제가 상영하는 영화다수는 사회주의 가치관과 애국정신을 선전하는 작품들이다.
 
손님들은 개막영화 ‘조용한 초소’를 관람했다. 이 영화는 러시아 전쟁을 반영한 작품이다.
 
8일간 거행되는 영화제에서는 11부 영화들이 횃불상(Best Torch Award)을 각축한다.
 
평가단은 평가 표준은 영화가 영화제의 관영 주제 ‘자주, 평화, 친선’ 체현 여부 및 주체 사상 강조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들었다.
 
이것은 북한 전 지도자 김일성이 제출한 자주원칙이다.
 
올해 영화들은 전부 21개 국가의 영화 60부가 참가했는데 이 숫자는 이전의 100여부에 비해 많이 줄었다.
 
올해 영화들 중에는 독일,프랑스와 인도 영화가 포함됐다. 그러나 지난날과 같이 미국과 한국영화 결석이 주목을 일으켰다.
 
올해 하루 저녁 영화제가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스타일의 인도 판타지 서사시적 영화 ‘바후발리:시작(Bahubali: The Beginning)’으로서 영화는 서스펜스로 끝났다. 영화 상영후 관객들중 많은 북한인들이 너무도 놀라 입을 딱 벌렸으며 영화관을 떠나지 않았다.
“이것이 진실한 이야기인가?”고 한 북한인이 영화를 믿지 못했다.
다른 한 사람은 “이 영화인들이 다음번 영화제에 제1부를 가지고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기 영화제는 2018년에 거행된다.
최후 결과에 대해 사람들은 아무런 놀라운 심정도 표시하지 않았다. 최후에 횃불상’은 국산영화 ‘우리집의 이야기’가 취득하게 됐다. 이 영화는 진실한 사건을 개편한 작품으로서 한 젊은 대학교 졸업생의 사심없는 기여로 고아를 양육하면서 최후에 북한 영도자 김정은의 표창을 받은 이야기를 서술했다.
 
外媒称,平壤影视城占地1000万平方英尺(约合93万平方米),横贯朝鲜首都平壤郊外的一处山地,据说是世界上最大的影视城,里面有各种外国地点的展示,反映了在朝鲜的宣传中外部世界的样子。
 
据美国《纽约时报》网站10月20日报道,有些场景意在描绘日本,还有一处欧洲普通街道的景色,以及大约1950年左右韩国的样子。
 
报道称,这是参观者正在造访平壤,他们获得了一个为数不多的机会,可以走入朝鲜。他们正在参与两年一度的平壤国际电影节。
 
报道称,电影节开幕式不乏壮观场面。9月中旬,它在首都的中央青年宫举行,为了这件盛事,场地被修缮得焕然一新,出席开幕式的有政府官员、电影节代表团成员和各国使馆的代表。官员们的轿车和载着表演团体的大客车挤满了宽阔的停车场,身穿漂亮衣服的女人们拥入水泄不通的剧场。
 
当晚还介绍了由五位成员组成的评审团,他们都是男性,由俄罗斯公民尤里·米秋申领衔,他曾在俄罗斯内务部任职,目前在莫斯科主办一个有关“执法”的电影节。前几年电影节曾经请过来自伊朗、叙利亚与中国的评委。
 
开幕式结束时,主持人们站在一尊鸽子雕塑之下,宣布电影节将展播来自那些反战并“渴望美好和平生活”的国家的电影。
 
这个电影节很少播放有望获得奥斯卡奖的影片或由好莱坞影星主演的影片;能上映的电影很可能是宣传社会主义价值观或爱国精神的。之后,宾客们观看了开幕电影《安静的前哨》,这是一部反映俄罗斯战争的情节剧。
 
报道称,在为期八天的电影节里,将有11部长片角逐最高奖“火炬奖”(Best Torch Award)。评审团被告知,评审标准是影片是否很好地体现了电影节的官方主题“自主、和平,友谊”,以及它们是否强调了主体思想,也就是朝鲜前领导人金日成提出的自主原则。
 
今年的全部影片有来自21个国家的60部电影,相比以往的100多部,少了很多。今年的影片中包括来自德国、法国和印度的电影,但是和过去一样,美国与韩国电影的缺席令人瞩目。
 
今年的一个晚上,电影节放映了有着《指环王》风格的印度奇幻史诗片《巴霍巴利王:开篇》,影片以一个悬念结束,放映结束后,观众席中的很多朝鲜人都目瞪口呆,流连不去。
 
“这是真实的故事吗?”一个朝鲜人不敢置信。
 
“请让这些电影人在下次电影节上把第二部送来,”另一个人说(下一届电影节将于2018年举行)。
 
最后结果,人们没有表示出任何惊讶之情——最后“火炬奖”由国产片《我们家的故事》获得。据说这是一部根据真实事件改编的故事片,讲述一个年轻的大学毕业生无私奉献,养育孤儿,最终赢得了朝鲜领导人金正恩的嘉奖。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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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유리)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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