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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지관광객 일본호텔에서 변기뚜껑 훔쳐

  • 등록 2016.10.25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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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가이드가 사건연루 부부의 짐에서 찾아낸 화장실판

중국 내지 관광객의 문명하지 못한 행위가 빈번히 비난을 받고 있다. 근일 중국 내지 관광가이드가 관광단을 인솔하고 일본에 갔는데 관광단내 저쟝(浙江)의 한 젊은 부부가 호텔에서 예비용으로 보관한 지능화장실 판을 훔쳤다고 인터넷에서 공포했다.

이 부부는 발견당시 훔치지 않았다고 딱 잡아뗐으며 가이드도 호텔측을 향해 관관단원의 ‘결백’을 힘껏 주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호텔을 떠난후 화장실판을 짐에 숨겨 넣었다고 말했다.

내지 네티즌들은 분분이 이 부부가 나라를 톡톡이 망신시켰다고 분노하여 질책했다. 그 후 이 부부는 호텔에 향해 사과문을 쓰고 화장실판을 반송하겠다고 표시하면서 상대방이 너그럽게 처리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훔친 것이’아니고 ‘가져간’것만 승인했다.

10월 20일 홍콩동방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에 연루된 내지 관광가이드는 근일 위쳇에서 이 저쟝 부부의 열악한 행위를 공개하고 그들 관광단이 나고야(名古屋) 호텔을 떠날때 그 중 한 룸의 지능 화장실판이 도적 맞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호텔 룸에 입주한 부부는 훔친 것을 부인했으며 가이드도 이 부부의 말을 믿고 호텔측과 자기편을 위해 힘껏 도리를 따졌다.

최종 관광단 전체단원이 관광버스를 타고 떠나는 것을 허가받고 떠났지만 이 부부는 관광버스안에서 지능 화장실판을 가져간 사실을 승인하여 가이드를 매우 화나게 했다.

사과문으로 장물 반송을 표시

내지 매체는 관광책임부서 저쟝 둥강여행사(浙江东港旅行社)의 말을 인용하면서 화장실판을 18일에 이미 호텔측에 반송했으며 이 관광단은 22일에 일본을 떠났다고 표시했다.

이 사건에 연루된 부부는 또 사과문을 발송하여 당시 침대밑에서 박스를 발견했는데 “전번에 입주한 고객이 두고간 물품으로 잘못알고 작은 이익을 탐내는 심리로 이 물건을 가지고 호텔을 떠났다.”고 표명했다.

사과문은 또 여정원인으로 호텔에 즉각 부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발생된 시끄러움에 대해 매우 미안하다고 말했다.

최후에 “본인은 충심으로 사과, 반성을 하며 호텔측 여행사가 너그럽게 이 사건을 처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블랙리스트 수록으로 출국 관광금지 촉구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으며 하루 조회수가 10만을 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에 관계된 일본호텔은 현재 지능 화장실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며 호텔 룸 침대밑에 참신한 화장실판을 가져다 놓았다는 통지를 호텔룸마다 붙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사건에 연루된 부부가 참신한 화장실판을 짐에 넣고 중국에 가지고 온 사실을 의심하고 있다.

적지 않는 네티즌들은 사건에 연루된 부부를 호되게 비평하면서 “화장실판도 훔치는가? 더럽지 않는가?”,”쥐와 개와 같은 행실도 할 수 있는가?”,”중국인 형상이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깡그리 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떤 네티즌들은 이 부부를 블랙 리스트에 수록하고 그들의 출국 관광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内地游客不文明行为屡遭诟病,有内地导游近日在网上大爆指自己带队到日本,团内一对浙江年轻夫妇竟偷走酒店的备用智能厕所板,被发现时还矢口否认,导游为此向酒店方力撑团友“清白”,但二人离开酒店后却承认将厕所板藏入行李。内地网民纷纷怒轰该对夫妇丢尽国人脸,该对夫妇其后向酒店写道歉书,表示会将厕板寄回,并冀求对方宽大处理,但仍不认“偷”,只认“带离”。

据香港《东方日报》网站10月20日报道,涉事内地导游近日在微信上把该对浙江夫妇的劣行公开,指他们一团离开名古屋酒店时获告知,其中一房间的智能厕所板被偷走,并已报警。入住该房间的夫妇否认有偷,导游相信夫妇的话,与酒店方据理力争。最终整团团员获准乘旅游巴离开,但该对夫妇在旅游巴内始承认带走了智能厕所板,令导游大为气愤。

发道歉书 称将寄回赃物

内地传媒引述负责的浙江东港旅行社表示,厕板已于18日寄回酒店方,而该团在22日才回程离开日本。该对涉事夫妇还发出道歉书,声称当时在床底下发现盒子,“认为是前一位客户遗落物品,抱着贪小便宜心理,将此物带离酒店”。道歉书又称因行程原因,不能立刻邮寄回酒店,并对所引起的麻烦表示非常抱歉。最后称,“本人由衷表示抱歉、忏悔,希望酒店地接社能够宽大处理此事件”。

网民促列黑名单禁出游

报道称,事件引起网民关注,一日点击过十万。据报涉事的日本酒店目前正进行更换智能厕所板工程,房间贴上通告指房间的床下放置全新厕板。网民怀疑涉事的夫妇把全新厕板放入行李内带回国。

不少网民狠批涉事夫妇:“厕所板也要偷的,不嫌臭啊?”、“做这鼠窃狗偷之事?”、“中国人的形象就是给这种人败光光。”还有网民要求把该对夫妇列入黑名单,禁其出游。

/  中青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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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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