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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위, 2013년이래 101만명 당기율 행정기율 처분

  • 등록 2016.10.24 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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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18차 대회이래 조사를 당한 첫번째 부 국가급 관리 수룽(苏荣)


산시성위(山西省委) 상무위원, 성위서기 네춘위(聂春玉),
 그 전에 뤼량(吕梁)에서 시장, 시위서기

징화시보(京华时报) 소식에 따르면 중기위 사이트(中纪委网站)는 10월 20일 2013년부터 2016년 9월까지 전국 기검감찰기관(全国纪检监察机关)이 총체로 101.8만건을 입건하고 101만명에게 당기율, 행정기율 처분을 했다고 표시했다. 

중공 18차 대회이래 당국이 수사한 중관간부(中管干部)는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를 포괄했다. 지금까지 중앙기위 감찰부 사이트(中央纪委监察部网站)가 공개적으로 발포한 심사 소식중 조직 조사를 받은 중관간부는 총체로 109명, 그 중 성(자치구, 직할시)에 70명이 포함됐다. 그 외 적지 않는 중앙급 당과 국가기관, 국유기업과 금융단위에도 수사를 당한 중관간부가 있는데 그들은 사법, 금융, 환보, 안전 감독, 체육 등 여러 영역에 관련됐다. 중관간부란 중공중앙, 중공 조직부가 임면권을 행사하는 간부이다.

당의 18차 대회이후 자제하지 않고 손을 떼지 않으며 민중 반영이 큰 그리고 현재 중요한 직무를 담당한 상황에서 계속 승진 및 사용하는 당원 영도 간부 등 3종 상황이 동시에 구비된 간부가 기검 심사의 중점의 중점이다.

중앙 기위 감찰부 사이트가 2015년이래 공개적으로 발포한 72건 중관 간부 당기율 처분 리스트중 46명이 18차 대회이후 여전히 자제하지 않고 손을 떼지 않은 등 표현으로 모두 64%를 차지했다. 적지 않는 영도 간부들이 ‘성질이 열악하며 경위가 엄중’한 비난을 받았다.

기율 심사 절차에서 각급 기검감찰 기관은 중앙 8항 규정 정신 위반을 기율 심사 중점으로 처리하고 있다. 중앙 기위 감찰부 사이트가 2016년이래 공개적으로 발포한 28건 중관 간부 처분 통보중 79% 중관간부가 중앙 8항 규정 정신 위반 문제에 연루됐다.   

수룽(苏荣): 나는 온 가족 부패의 책임자 

10월 20일 중기위 선전부(中纪委宣传部)와 CCTV가 연합으로 제작한 특집프로그램 ‘영원히 길에서(永远在路上)’가 제4집 ‘칼을 빼들어(利剑出鞘)’를 방송했는데 이 프로에 중공 18차 대회이래 조사를 당한 첫번째 부 국가급 관리 수룽(苏荣)이 화면에 등장하여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네마디 말로 자기의 범죄과정을 총괄했다. 부 국가급 관리란 국가급 정직 다음되는 공직자인데 예를 들면 국무원 부총리. 국무위원 등이다.

수룽은 중국인민 정치협상회의 제12기 위원회 부주석으로 기율과 법을 엄중하게 위반해 2014년 6월 14일 조직의 조사를 받았다.
수룽의 아내가 입원했을때 간부들이 앞다투어 방문

2013년 5월 중앙 제8순시조가 쟝시(江西)성에 입주하자 사람들이 연이어 수룽이 쟝시에서 정무를 주관할때의 각종 문제를 반영했다. 수룽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쟝시성(江西省) 성위서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취임했다.

사람들은 특히 수룽의 집안 친인척들이 쟝시에서 프로젝트 건설, 간부 인사에 참여한 돌출한 문제를 반영했다.

중앙기위(中央纪委)의 조사결과 많은 반영한 문제들이 사실에 부합됐다.

중앙기위 기검 감찰실 관계자 장푸(张甫)의 소개에 따르면 수룽 안건에는 10여명 수룽 친척들이 연루됐다. 수룽은 자기가 ‘온 집식구 부패 안건의 책임자’라고 말했다. 수룽의 아내, 아들딸, 동생 심지어 일부 먼 친척들이 모두 그의 권력을 이용해 남을 위해 일을 해주고 이익을 챙겼다.

수룽의 아내 위리팡(于丽芳)은 현지에서 ‘위 누이(于姐)’칭호를 가지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현지에서 권력을 휘두르고 정치에 간섭하여 열악한 영향을 초래했다.

저우저민(周泽民) 쟝시성 기위서기(江西省纪委书记)에 따르면 위리팡은 선쩐(深圳)에서 수술을 할때 쟝시의 많은 간부들이 비행기를 타고 사례금을 들고 그녀를 방문했다.

수룽은 ‘위 누이’가 쟝시의 권력 금전거래 대명사로 됐다고 승인했다.

수룽은 “나는 네마디 말로 나의 범죄과정을 반성한다. 첫째 남의 도자기 사기병을 받고 도자기와 사기에 맞아 머리가 깨졌다. 둘째 남의 도자기 사기 사발을 받고 맞아 온 몸이 상처 투성이가 되고 셋째 남의 서예작품을 받고 정치생명을 재로 만들었으며 넷째 남의 돈과 재물 그리고 귀중한 물품을 받고 자기를 경제범죄 수렁에 떨어지게 했다.”

네춘위(聂春玉) 뤼량(吕梁) 주관할때 관리직 거래 대규모 진행 

2013년 말 중앙 순시조가 산시(山西)의 ‘계통적이며 붕괴식 부패’ 덮개를 열고 일련의 반부패 조치로 산시를 진동시켰다.

뤼량(吕梁)에서 시장, 시위서기를 하는 기간 관리직 거래를 대규모로 거행하고 당시 산시성위(山西省委) 상무위원, 성위서기에 취임한 네춘위(聂春玉)가 조사를 받았다.

둥팡(董芳) 중앙기위 안건심리실(中央纪委案件审理室) 관계자에 따르면 조사결과 30명 관련자가 네춘위에게 뇌물을 바쳤는데 그 중 29명이 당원 간부로서 그들이 뤼량시(吕梁市) 관할의 현시 구에 널리 파급됐다.

중공 18차 대회이래 뤼량시 지구와 청장급 간부 5명, 현, 처장급 간부 83명이 기율위반 처분을 받았으며 그중 17명이 사법기관에 이송됐다.

옌강핑(闫刚平) 뤼량시 리스구(吕梁市离石区) 전 서기에 따르면 그는 처음에 관리직 매매 노선을 걷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2002년 뤼량시 현장 교체 공개 선발에서 10명중 6명을 선거하게 됐는데 자기가 고시 성적 앞자리에 위치했지만 현장이 되지 못했다.

그리하여 2006년 엔강핑도 돈 봉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뤼량시 정협 전 부주석 류광룽(刘广龙)은 여러번 춘절을 쇠는 기간 ‘방문’ 명의로 네춘위에게 합게 백만 여위안을 주고 펀양시(汾阳市) 대리시장에서 중양현(中阳县) 현위서기로 승진했다.

우쥔핑(吴俊平)은 13차나 네춘위에게 합계 백만 여위안을 넘겨 주자 네춘위는 그를 류린현(柳林县) 부현장에서 뤼량시 석탄공업국 국장으로 승급시켰다.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관리직 구입을 한 간부들도 역시 하급과 기업의 돈과 재물을 챙겼다.


全国纪检监察机关纪律审查情况

京华时报讯(记者沙雪良)中纪委网站昨天发布消息,2013年至2016年9月,全国纪检监察机关共立案101.8万件,给予党纪政纪处分101万人。

十八大以来查处的中管干部覆盖了31个省(区、市)。截至目前,中央纪委监察部网站公开发布的纪律审查消息中,接受组织调查的中管干部共计109人,其中省(区、市)70人。此外,不少中央一级党和国家机关、国企和金融单位也有被查处的中管干部,涉及司法、金融、环保、安监、体育等多个领域。

党的十八大后不收敛、不收手,问题严重、群众反映强烈,现在重要岗位可能还要提拔使用的党员领导干部,这三种情况同时具备的是执纪审查的重中之重。中央纪委监察部网站2015年以来公开发布的72份中管干部党纪处分通报中,有46个出现“十八大后仍不收敛、不收手”等表述,占比64%,不少领导干部被指“性质恶劣、情节严重”。

在纪律审查环节,各级纪检监察机关把违反中央八项规定精神的行为列入纪律审查重点。中央纪委监察部网站2016年以来公开发布的28份中管干部党纪处分通报中,79%的中管干部涉及违反中央八项规定精神的问题。

苏荣:我是全家腐败的掌门人

中纪委宣传部和央视联合制作的专题片《永远在路上》昨晚播出第四集《利剑出鞘》,十八大以来被查的首个副国级官员苏荣出镜悔过,并用4句话概括自己的犯罪过程。

苏荣 妻子住院时干部争相看望

2013年5月,中央第八巡视组进驻江西。陆续有人反映苏荣在江西主政时各种问题,尤其是反映苏荣的家人、亲戚在江西插手工程建设、干部人事的问题非常突出。经中央纪委调查,很多反映的问题被查证属实。

中央纪委纪检监察室工作人员张甫介绍,苏荣案有十多位亲属涉案,苏荣说自己是“全家腐败窝案的掌门人”。苏荣的妻子、儿女、弟弟乃至一些远房亲戚,都曾利用他的权力为人办事,收受好处。

苏的妻子于丽芳在当地被称为“于姐”,很多人反映她在当地擅权干政,造成很恶劣的影响。江西省纪委书记周泽民介绍,于丽芳在深圳做手术时,江西一批干部坐飞机、带礼金到深圳去看望。苏荣承认,“于姐”成了江西权钱交易的代名词。

苏荣说:“我用四句话把我这个犯罪过程反思了一下,叫作收受别人的陶瓷瓷瓶,被碰得头破血流;收受别人的陶瓷瓷碗,被砸得遍体鳞伤;收受别人的书画字画,将政治生命化为灰烬;收受别人的钱财和贵重物品,使自己跌入了经济犯罪的万丈深渊。”

聂春玉 主政吕梁时大肆买官卖官

2013年底,中央巡视组揭开了山西“系统性、塌方式腐败”的盖子,一系列反腐举措震动山西。

因为在吕梁任市长、市委书记期间大肆买官卖官,时任山西省委常委、省委秘书长聂春玉被查。

中央纪委案件审理室工作人员董芳介绍:调查认定有30个人给聂春玉行贿,其中29人是党员干部,遍及吕梁市所辖13个县市区。十八大以来,吕梁市5名地厅级干部、83名县处级干部违纪受处分,其中17人被移送司法。

吕梁市离石区区委原书记闫刚平说,他自认为想干事能干事,起初不愿意走跑官、买官的路子。但2002年,吕梁市县长换届公开选拔,10选6,自己考试成绩名列前茅,却没能当上县长。于是,在2006年,闫刚平也开始上门送钱。

吕梁市政协原副主席刘广龙,因多次以过年“看望”的名义,送给聂春玉总计上百万元,从汾阳市代市长升任中阳县委书记。吴俊平共分13次送给聂春玉总计上百万元,聂春玉帮助其由柳林县副县长升任吕梁市煤炭工业局局长。

据调查,这些有买官行为的干部,也都收受了下属和企业的钱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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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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