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오늘 오후 2시 7분쯤 일본 혼슈 돗토리현 남서쪽 32km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 내륙에서 발생해 우리나라 남동해에 쓰나미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지진으로 인해 부산과 울산 등 경남 일대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돗토리 현은 물론 교토와 효고, 오카야마현 등지에서 다소 강한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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