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중국 국무원 뉴스판공실이 발표한 ‘중국의 빈곤감소 행동과 인권 진보’백서에 따르면 개혁 개방 30여년 이래7억 여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고 농촌 빈곤인구는 지난해 5575만으로 감소, 빈곤발생율이 5.7%로 하락했다.
10월 18일 홍콩 동방일보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인프라시설이 선명하게 개선되고 기본 공공서비스 보장 수준이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백서는 6개 범주로 나누어졌다. 그 중에는 빈곤인구 감소에 중국 인권사업 발전추진, 빈곤인구 생존권 보장, 특정군체 권리 수호, 빈곤지구 발전 환경개선, 빈곤인구 감소 및 빈곤인구감소 공격전 단계 진입 등이 포함됐다.
유엔’2015년 천년 발전목표 보고’를 인용한 백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극단적으로 빈곤한 인구 비율이 1990년의 61%로부터 2002년의 30%이하로 하락하여 솔선적으로 비율의 절반 감소를 실현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또 4.2%로 하락하여 중국이 세계적으로 빈곤인구 감소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됐다.
백서는 또 중국이 발전중 국가들의 빈곤해결을 지지 및 도우면서 이미 166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근 4천억 위안 인민폐 원조를 제공하고 원조인원 60여만명을 파견했으며 선후로 중 채무국과 가장 발달하지 못한 국가들의 대 중국 만기 정부 무이자 대출 채무를 7차나 무조건적으로 면제한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69개 국가들에 의료 원조를 제공했다.
国务院新闻办10月17日发表《中国的减贫行动与人权进步》白皮书,改革开放30多年来,7亿多贫困人口摆脱贫困,农村贫困人口减至去年的5575万人,贫困发生率下降至5.7%。
香港《东方日报》网站10月18日报道,基础设施明显改善,基本公共服务保障水平持续提高。
白皮书分为六个范畴,包括减贫促进中国人权事业发展、保障贫困人口生存权、维护特定群体权利、改善贫困地区发展环境、合力推进减贫以及减贫进入攻坚阶段。
白皮书引述联合国《2015年千年发展目标报告》显示,中国极端贫困人口比例从1990年的61%,下降到2002年的30%以下,率先实现比例减半。2014年又下降到4.2%。中国成为世界上减贫人口最多的国家。
白皮书又指中国积极支持和帮助发展中国家解决贫困,已向166个国家和国际组织提供近4000亿元人民币的援助,派遣60多万援助人员,先后7次宣布无条件免除重债国和最不发达国家对华到期政府无息贷款债务,向69个国家提供医疗援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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