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향림작업장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근로자로 재직하고 있는 김영남(35세)씨는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주목이 되고 있다.
이번 입상으로 앞으로 도예가로서의 꿈을 꾸고 있는 김영남씨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더욱 노력하여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국가대표에 뽑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영남씨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며 지도해주신 기능장님과 원장님 격려해 준 향림작업장 근로인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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