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오늘날씨 '비구름' 연휴까지 비소식

  • 등록 2016.09.29 07:05:57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당분간은 파란 가을 하늘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내일부터 다시 충청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는 연휴까지 이어지며 국지적으로 강하게 올 가능성도 있다.


태풍 메기는 중국 남부 지역에 상륙한 뒤 힘을 잃겠지만 우리나라로 수증기를 몰고올 전망이다.
 

태풍 차바는 일본 규슈 부근까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주변에 비구름을 발달시킬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도 거센 풍랑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전망이다.
 

오늘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종일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낮고 낮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그밖에 남부지방의 낮기온 25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다.


개천절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은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