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동북아 지각판이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 오전 0시21분쯤 일본 혼슈 동남부 이즈섬에서 약 40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의 깊이는 10km이고, 진원은 북위 30.5076도, 동경 142.1224도로 관측됐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발생 여부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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