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성매매 혐의를 벗은 배우 성현아가 김기덕 감독의 신작 '그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지난 2006년 김 감독의 영화 '시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영화 관계자는 "짧은 분량의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6월, 2년 6개월의 긴 재판 끝에 성매매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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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성매매 혐의를 벗은 배우 성현아가 김기덕 감독의 신작 '그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지난 2006년 김 감독의 영화 '시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영화 관계자는 "짧은 분량의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6월, 2년 6개월의 긴 재판 끝에 성매매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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