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사막 도시인 미국의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난데없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시간당 최고 7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다.
연간 평균 강수량이 200밀리미터에 달하는 이곳 사정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양이다.
빗물이 도로에 가득 차면서 곳곳에선 운전자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현지언론은 이번에 내린 비가 이 지역에선 100년에 한 번 있을 정도의 폭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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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사막 도시인 미국의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난데없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시간당 최고 7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다.
연간 평균 강수량이 200밀리미터에 달하는 이곳 사정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양이다.
빗물이 도로에 가득 차면서 곳곳에선 운전자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현지언론은 이번에 내린 비가 이 지역에선 100년에 한 번 있을 정도의 폭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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