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컴퓨터가 한 국가의 과학연구에 중요한 의의 가져
6년전 중국 최초 페타플롭스(petaflops, 천만억차) 슈퍼 컴퓨터-‘텐허1호I(天河一号)'가 톈진(天津)에 자리잡고 초당 4700테라플롭스(teraflops, 만억차) 최대치 성능으로 세계 슈퍼컴퓨터 랭킹 제1위라는 특별영예를 취득했다.
현재 중국 국가 슈퍼컴퓨터 톈진 센터는 또 엑사플롭스급(exaflops, 백억억차) 슈퍼컴퓨터 샘플 연구 제작을 시작했다.
‘엑사플롭(exaflop, 백억억차, 백경)’이란 무엇인가? 멍샹페이(孟祥飞) 중국 국가 슈퍼컴퓨터 톈진센터 주임은 7월 27일 중신사(中新社)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그들이 샘플컴퓨터 연구 제조를 시작한 중국의 엑사플롭스 슈퍼컴퓨터 부동소수점 계산 처리능력은 10의 18차 제곱으로서 ‘텐허1호’의 200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컴퓨터의 한 시간 작업량은 전 중국인구의 1만년 작업량에 상당하다.
슈퍼컴퓨터는 세계 하이테크 영역의 전략감제고지이며 과학기술 경쟁력과 종합국력을 체현하는 중요한 표지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신세대 엑사플롭스 슈퍼컴퓨터의 주요특징은 ‘전부 자주적’으로서 자주적으로 제조한 칩, 자주적으로 개발한 조작시스템, 자주적으로 운행하는 컴퓨터 환경을 돌출히 하게 된다.
이 컴퓨터 샘플기는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반에 완성할 계획이다.
“신 세대의 중국 엑사플롭스 컴퓨터는 현유의 슈퍼컴퓨터에 비해 계산능력에서의 확장으로서 계산밀도, 단일 계산 칩 계산능력, 내부 데이커 통신 속도가 모두 대대적으로 제고된다.”
멍샹페이는 과학기술 혁신이 진정으로 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 컴퓨터는 인간의 뇌를 컴퓨터로 재현해 치매 등 뇌 질환 치료법 개발에도 채용될 수 있으며 지구 온난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우주의 신비성을 파악하는데도 필수적으로 될 전망이다.
그는 우주항공비행, 석유, 기후기상 등 성숙된 응용소프트웨어는 더욱 많이 중국의 엑사플롭스 슈퍼컴퓨터 플랫폼에 이식하며 그의 높은 효율운행을 보증하는 것이 그들 연구팀이 직면한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엑사플롭스 슈퍼컴퓨터 샘플기는 중국 국방과기대(中国国防科技大学)가 중국 국가 슈퍼컴퓨터 톈진센터와 공동으로 연구 제작하게 된다.
현재 이 컴퓨터 샘플기 연구 제작 프로젝트 임무 서류를 이미 중국 과기부(中国科技部)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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