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잔류 어린이들
7월 20일 블룸버그 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현재 바로 자기의 미래를 섭섭하게 대하고 있으며 중국의 단기적 도전을 무시해서는 안 되거니와 장기적 도전은 더욱 준엄하다.
중국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21세기 노동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중국의 굴기는 기실 대량의 저가 노동력의 덕분이었다. 그러나 미래 자동화가 적지 않는 인공 직장을 대체하게 되고 남은 노동자들은 반드시 더욱 높은 기술을 구비해야 하고 더욱 정밀한 업종에 적응하는 능력을 구비해야 한다.
이러한 노동력이 어디에서 올까? 중국에서 갈수록 장대해지는 중산층이 배출하게 되는 차세대들이 새로운 경제 중 성공을 할 능력이 있게 된다.
그러나 중국의 기적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농민공들이 부득불 자기의 자식을 농촌에 남겨두게 됐다.
이러한 잔류 어린이들이 빈곤한 농촌에서 대체로 무식한 조상들에 의해 자라고 있어 전도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만일 1/3의 미래 노동력을 상실하면 중국은 위험하게 된다. 특히 원천적 창조와 기술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배경에서 이러하다.
중국 정부는 일찍부터 호적제도를 크게 손질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비록 소도시들이 이미 농민공들에 대해 호적을 개장하기 시작했지만 조건에 부합되는 숫자는 1/3뿐이다.
취업기회가 가장 많은 대도시들은 여전히 농민공들의 현지 공공서비스와 학교 교육 향수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교육은 문제의 일부분이다.
중국 정부는 농민공들에게 부담할 수 있는 주택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최후에 특히는 많은 농민공들이 도시와 귀향 간 선택을 할 문제를 검토해야 하며 정부는 도시와 농촌 간 거대한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
현재 융자와 투자는 모두 부유한 성들과 베이징, 상하이 및 선쩐 등 대도시들에 집중되고 도시 수입은 농촌의 3배에 달했다. 도시 어린이들의 학교 교육 기회는 농촌 어린이의 7배나 된다.
만일 중국이 이 차이를 축소하지 않으면 수천만의 농촌 어린이들의 전도는 갈수록 좁아지게 된다. 이것은 근근히 농촌의 문제가 아니고 이 위대한 중국의 문제로 되고 있다. 농촌 어린이를 섭섭하게 되는 중국이 마지막에는 자기의 눈을 멀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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