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로봇 웨이터
7월 20일 중신망(中新网)이 인용한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나가사키 현 사세보 시(长崎县佐世保市) 후이스텐보쉬 테마파크(豪斯登堡主题乐园)가 로봇을 주제로 한 ‘로봇 왕국’을 설치했으며 근일 정식으로 개장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각을 가장 힘껏 끄는 장면은 로봇이 오고노미야키(什锦烧)와 아이스크림 등 음식물을 제작하는 ‘로봇레스토랑(ROBOT)’ 그리고 로봇과 함께 놀며 서로 동작할 수 있는 ‘로봇 홀’이다.
개장 영업을 하기 전 로봇이 레스토랑에서의 활동 상황이 이미 매체에 공개됐다.
오고노미야키 제작을 책임 진 로봇이 재빠르게 삽 2개를 조종하면서 오고노미야키를 넘기고 제작이 완성된 후 그릇에 담으며 최후에 소스와 마요네즈를 올리고 다시 상하이 이끼분을 뿌리면 요리가 완성된다.
‘로봇 홀’은 3개 대형 스크린을 채용하고 인기 만화 시리즈 작품-‘기동전사 건담’의 특별 영상을 방송한다. 그 외 홀에는 또 일본 국내 및 해외 메이커들이 펴낸 로봇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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