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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과 타이완 사기꾼 말레이시아인 225명 2500만 위안을 사기 쳐

  • 등록 2016.07.22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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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사기술로 현지인을 사기 친 중국인 사기조직 성원

비록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미 여러 차 현지인들이 마카오 사기극을 신중하게 방어할 것을 일깨웠지만 올해 5개월 간 여전히 또 225명이 사기를 당했다. 그들은 총체로 1557.8만 링기트(2606만 위안 인민폐)를 손실 당했다.

7월 19일 ‘대프 말레이시아(DAP Malaysia)' 보도를 인용한 싱가포르 연합조보 소식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 전국 상업범죄 안건조사기구의 루오스난 부 총감은 “마카오 사기극 수단이란 피해자가 불법 활동에 연루되고 그의 은행계좌가 동결되며 피해자가 저금을 그들이 지정한 계좌에 넣게 한 후 빼 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 따르면 마카오 사기극 조직 성원들은 모두 중국 대륙과 타이완인들로서 주택구에 거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조직 성원들은 은행과 법 집행자로 사칭하고 전화로 사기를 감행한다.

비록 경찰이 누차 안건 혐의자를 체포하지만 여전히 적지 않는 사람들이 마카오 사기극에 빠지며 어떤 자는 수백만 링기트를 손실 당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올해 5개월 신용카드 사기 안건이 동기 대비 한 배 증가하고 손실은 더구나 4배 증가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용카드 소지자들이 수시로 인터넷으로 신용카드 거래 기록을 검사함으로서 타인의 사기인출을 당하지 말 것을 희망했다.

현지에서는 올해 5개월에 신용카드 사기 인출안건이 104건 발생하여 630만 링기트(1053만 위안 인민폐) 손실을 초래했다.

이러한 안건이 지난해 동기에는 54건에 손실금액이 130만 링기트(217만 위안 인민폐)였다.

상술한 104건 신고 중 39건이 쿠알룸푸르에서 발생했는데 손실이 38.5만 링기트(64만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셀랑고(Selangor)에서도 24건 440만 링기트(736만 위안 인민폐) 손실이 발생하고 조호르(Johore)에서는 이러한 안건이 11건에 손실이 42.4만 링기트(71만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페낭(Penang)과 사라와크(Sarawak)에서는 지난해 이러한 안건 신고가 없었지만 올해에는 각기 7건과 3건이 출현했다. 경찰은 혐의자 신분을 조사 중이며 머지않아 그들을 체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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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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