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 없이 맑은 바이칼호 물, 중국에는 이처럼 맑은 물이 없다
중국의 레에코 집단공사(中国LeEco集团) 영도자가 세르게이 레브첸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장과 회담을 한 후 그들 집단이 러시아 바이칼호로부터 식수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월 18일 러시아 이즈베스티아를 인용한 러시아 스푸트니크 노보스티 사이트는 레에코 러시아 및 동 유럽지구(乐视生态俄罗斯及东欧地区, LeEco Russia and Eastern Europe, LeREE.ru)의 쉬신췐(徐昕泉) 총재는 “LeREE.ru는 러시아로부터 중국에 상품을 수입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환보 상품이다.”고 말했다.
중국 레에코 집단공사 영도자는 이미 세르게이 레브첸코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장과 회담을 거행했으며 특히 바이칼호 식수를 중국에 수출할 가능성을 토론했다고 말했다.
이르쿠츠크 주 경제발전부는 그들 주와 중국 레에코 집단이 아직 협의를 체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만일 러시아 식수를 중국에 수출하면 러시아 바이칼호에 부득불 자기의 공장을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율리아 메누호바 러시아 ‘오치센나야 보다(Oчищенная Bода)’회사 총경리의 말을 인용한 이 신문은 “바이칼호는 현재 대형 식수 메이커가 없고 중소형 공장들은 국제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일 최신기술로 공장을 설치하고 엄격한 생산 표준에 부합되게 하면 중국 소비자들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병수 공급상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다.
그녀는 높은 생산량에 높은 품질의 식수공장을 건설하려면 대개 10억 루블(1.06억 위안 인민폐)이 수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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