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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집값 상승폭 랭킹 출범, 선쩐 제1위, 10위권에 중국이 4석

  • 등록 2016.07.16 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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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선쩐시 부동산 재산권 등록 센터에서

줄을 지어 번호를 발급을 대기하는 장면,

최근 몇 달 선쩐시 부동산 시장이 이상하게 폭등하고 있다.

글로벌 최신 150개 대도시 집값 상승폭 랭킹이 방금 출범했는데 선쩐(深圳)이 62.5%로 용감하게 제1위를 쟁탈하고 상하이, 베이징, 난징(南京) 등 3개 중국 대도시들도 앞 10위에 진입했다.

특히 난징에서 부동산 개발상들이 토지 쟁탈과 부동산 아파트 가격 제시 속도는 ‘컴퓨터도 초월’하여 판매원들이 열기를 좀 식히라고 고함 칠 정도이다.

7월 12일 타이완 왕보(旺报)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저명한 부동산 자문회사-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가 근일 2015년1분기부터 2016년 1분기까지 글로벌 150개 대도시 집값 변화상황을 공포했다.

종합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도시들이 올해 1분기 집값 평균 상승속도가 4.5%였다.

랭킹에는 중국 대륙 대도시 4개가 앞10위권에 입선됐는데 그 중 광저우(广州) 집값 상승속도가 15.3%로 제13위에 평가됐으며 영국 런던을 초과한 빛나는 성적을 과시했다.

중국 ‘제1개경일보(第一财经日报)’를 인용한 이 보도는 근간 난징(南京)에서 하반기 제1차 토지 경매회를 거행했는데 5개 토지가 부동산 개발상 최고가를 접촉해 경매행사가 중단됐다.

더구나 건축상들의 가격 경쟁 속도가 너무도 빨라 ‘컴퓨터도 리듬을 따르지 못할 정도’에 도달했다. 이로 보아 중국 1선 대도시 현장 토지 쟁탈전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알고도 남는다.

샤먼시(厦门市)에서는 샤먼시 국토자원과 부동산 관리국이 7월 15일부터 주택 대출 정책을 조정하게 되며 특히 민중들 중 한건의 아파트 구입 대출을 갚지 못한 자 혹은 2건 및 그 이상 아파트 대출 기록자는 개인 자금 부담 비율을 집값의 40%에서 60%에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보아 부동산 투자고객 제한조치가 매우 엄밀함을 엿 볼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샤먼시 정부의 아파트 구입 제한정책은 효과를 취득하기 어렵다. 그 원인은 아파트 구입 투기자들이 개인 준비금 비율을 10%, 20% 쯤 올리는 것은 대수로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교통은행의 렌핑(连平) 수석 경제학자는 대부분 3,4선 도시 토지 양도가 제한을 받고 새로 착공한 규모도 대폭 상승하기 어려운 점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억제 작용을 발생하며 부동산 개발상 경영 환경이 더욱 준엄해지고 대출 불량비율도 대폭 상승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1선 중점 대도시통제 정책을 출범하면서 건축상들이 자금 곤경을 피하면서 특히는 높은 프리미엄으로 토지를 얻은 기업들이 자금 사슬 파열 혹은 채무 계약위반 위험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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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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