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스위스 베른 시내를 흐르는 아레 강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주스위스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쯤 한국인 여행객 2명이 강 아래로 내려갔다가 물에 들어간 1명이 빠른 물살에 떠내려갔다.
대사관은 현지 경찰과 협조해 실종된 여행객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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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위스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쯤 한국인 여행객 2명이 강 아래로 내려갔다가 물에 들어간 1명이 빠른 물살에 떠내려갔다.
대사관은 현지 경찰과 협조해 실종된 여행객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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