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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커 습격을 피하기 위해 중국이 양자위성 발사하기로

  • 등록 2016.07.09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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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과원(中科院)의 양자정보와 양자과학 최전선에 위치한 줘웨 혁신센터(卓越创新中心)의 양자모의 실험실에서 기술자들이 초저온 원자광 결정격자 레이저 시스템을 조정하는 장면(2016年5月25日摄)。新华社发

중국이 올해 8월에 글로벌 최초의 양자위성을 발사함으로서 해커방지 통신과 양자전송 등 일련의 선진기술을 과시하게 된다.

7월 5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지가 인용한 중국 중앙 정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은 이미 위성에 대한 지면테스트와 관련 검사를 완성했다. 이 위성은 올해 7월 상반기에 내몽골의 쥬췐 발사 세터(酒泉卫星发射中心)에 운송하게 되며 창정(长征) 2호 D형 탑재로켓으로 발사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발사계획은 세계 각국 과학자들과 정부의 주목을 받았다. 그 원인은 이 위성이 당전 일련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답안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연간 양자기술의 고속도 발전에 따라 사람들은 양자 컴퓨터가 매우 빨리 세상에 출생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컴퓨터는 매우 강대하므로 당전의 모든 비밀 암호를 풀 수 있다.

미래의 과학기술 시대 통신 안전을 보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양자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양자물리학의 기본 법칙을 이용하게 된다.

즉 단일 광양자가 정보를 수송할 때 측정 불가능과 복제 불가능 등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화 도청 등 행위가 재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과학자들은 이미 길이가 1천 km 되는 지면 광양자 통신 네트워크를 설립했다. 그러나 이번에 중국이 과시하게 되는 목표는 더욱 위대하다.

중국의 위성은 중국과 유럽 간 양자 통신망을 연결함으로서 글로벌 규모의 양자 온라인 가능성을 증명하게 된다.

만일 이 중국 기술이 효과를 보이면 매우 빠른 시간에 정부와 군사에 응용되게 된다.

베이징은 양자위성을 통해 태평양의 먼 곳에 위치한 핵 잠수함과 안전하게 연계할 수 있으며 전화 통화가 제3자에 의해 도청되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과학자들은 또 양자 얽힘 상태의 괴상한 현상을 풀기에 전력하고 있다.

다 입자 양자 시스템 중 한 쌍의 양자 얽힘 상태를 가진 입자는 서로 먼 곳에 격리되어 있어도 그 중 한 개 상태가 개변할 때 다른 한 상태도 즉각 관련 변화를 일으킨다.

과학자들은 지면에서 서로 100km 떨어진 거리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양자 얽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양자 위성은 이 실험을 외측 공간에 가지고 갈 수 있다.

양자 얽힘 기술은 정보를 광속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으며 정보 발송자와 접수자 간 아무런 물질 매체가 필요없다.

이 기술은 또 행성 간 혹은 항성계 간 통신도 지구에서 전화를 거는 것처럼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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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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