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인 28만 7천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4.9%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지만, 노동시장 참여율이 62.7%로 0.1%포인트 증가하면서 고용시장으로 향한 인력이 늘었다.
본인 의사에 반해 시간제 일자리를 택한 사람은 9.2% 감소했으며, 평균 소득은 0.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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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은 4.9%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지만, 노동시장 참여율이 62.7%로 0.1%포인트 증가하면서 고용시장으로 향한 인력이 늘었다.
본인 의사에 반해 시간제 일자리를 택한 사람은 9.2% 감소했으며, 평균 소득은 0.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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