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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중국 지하철열차 균열 출현, 반송교체하게 되어

  • 등록 2016.07.07 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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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중국 지하철 열차에 금이 발생

7월 5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지하철 회사(新加坡地铁有限公司, SMRT)가 중국으로부터 구입한 열차가 차체에 금이 생겨 원산지-칭다오(青岛)에 돌려 보내고 교체를 하게 됐다. 예기에 따르면 2019년 전까지 교체를 완성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열차들은 2011년 중국 칭다오에서 싱가포르에로 운송한 것인데 싱가포르 지하철 회사 기사가 2013년 관례적인 검사를 하던 중 발견하게 됐다. 열차는 차체 연결과 보기차 부위에서 균열이 출현했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에 따라 이 열차를 중국 메이커에게 송환했다. 이 열차들은 송환 당시 품질보증기한이었으므로 메이커는 무료로 차체를 바꾸어 질 책임이 있었다.

싱가포르 육로교통 관리국은 이미 중국 메이커와 금이 간 지하철 열차 차체 교체 속도를 다그칠 문제를 토론했다. 차체 교체 작업은 2019년에 완성하기로 했는데 이는 원래 공포한 2023년에 비해 4년 앞당기게 된 셈이다.

교통부는 7월 5일 정부 홈페이지에서 열차에 금이 발생한 등 일련의 문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와 같은 금이 엄중한 안전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영국BBC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열차 교체 숫자에 대해 두 가지 같지 않는 뉴스가 있다. 싱가프로 연합조보는 26열이라고 하고 홍콩 매체는 35열이라고 말했다.

싱가프로 정부는 2009년에 3억 6800만 위안 자금으로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회사(川崎重工业公司), 가와사키 중공업(싱가포르)회사 및 중국 난처 기차공사(中国南车四方机车)들로 구성된 합자회사를 향해 새로운 열차 22열을 구입하여 더욱 밀집한 열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몇 년 후 싱가포르 당국은 새로운 열차 13열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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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유리)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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