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우리나라가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에 21번째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파리클럽은 국제 공적채무 재조정에 관한 핵심 논의체로, 기존 선진국이 아닌 국가가 가입하는 건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기재부는 파리클럽 가입으로 우리나라가 보유한 대외 공적채권의 회수 가능성이 커지고 국제사회에서의 역할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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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클럽은 국제 공적채무 재조정에 관한 핵심 논의체로, 기존 선진국이 아닌 국가가 가입하는 건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기재부는 파리클럽 가입으로 우리나라가 보유한 대외 공적채권의 회수 가능성이 커지고 국제사회에서의 역할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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