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가 영국의 유럽연합 이탈에 따라 유럽연합 EU의 신용도를 한 단계 낮췄다.
S&P는 EU의 신용도를 기존 AA+에서 한 단계 아래인 AA로 낮췄다고 밝혔다.
S&P는 성명에서 "영국 유권자들이 국민투표에서 EU를 떠나기로 결정한 뒤 EU의 응집력에 대해 재평가했다"며 "그 결과 긍정적이라기보다는 중립적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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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EU의 신용도를 기존 AA+에서 한 단계 아래인 AA로 낮췄다고 밝혔다.
S&P는 성명에서 "영국 유권자들이 국민투표에서 EU를 떠나기로 결정한 뒤 EU의 응집력에 대해 재평가했다"며 "그 결과 긍정적이라기보다는 중립적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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