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다음 번 행동은 가능하게 핵탄두 공중 폭발 실험
6월 28일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6월 22일 북한(조선)이 ‘무수단’ 미사일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표시한 후 애널리스트들은 북한의 다음 번 행동은 가능하게 핵탄두 공중 폭발 실험이라고 말했다.
김종선 한국 과학기술정책 연구원의 연구위원은 “만일 30∼80km 고도에서 핵탄두를 폭발시키면 핵미사일이 포획되기 전에 폭발이 발생할 수 있어 지면목표 공격에 치명적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전에 유엔 안보리 5개 상임 이사국 등 핵 소지 국가들의 핵무기 개발 과정을 보면 그들은 모두 공중 핵실험을 진행했다. 그러므로 북한도 이 길을 걸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 미사일 전문가이며 쿤텅 글로벌 방어연구 센터(鲲腾全球防务研究中心)의 수석 과학자인 양청쥔(杨承军)은 6월 28일 ‘환구시보’ 기자에 대해 진행한 소개에서 핵탄 기폭 방식은 주로 3가지인데 그것들은 즉 지면 폭발, 저공폭발과 공중 폭발 등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이에 앞서 진행한 몇 차례 핵실험은 모두 지하 핵실험이었다.
한국매체들이 말한 지면 거리 30∼80km 고도 기폭은 공중폭발에 속한다.
현재 국제적으로 5개 핵 소지 국가들이 모두 공중 핵폭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해도(海岛)에서 관련 실험을 하고 소련은 인가기 희소한 서부 시베리아에서 진행했다.
이러한 실험의 목적은 모두 핵탄두의 지면 목표 타격의 효과적인 분쇄능력 검증이다. 즉 거대한 충격파로 고밀도의 대규모 집단군 혹은 중대한 의의가 있는 대형 건축물 타격 혹은 분쇄하는 능력이다.
양청귄은 북한 핵무기 발전에 따라 그들은 당연히 관련 실험 조건을 구비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국토가 협착하여 만일 한국 매체들이 말한 것처럼 공중 폭발을 진행하면 실험 방향은 일본해 방향으로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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