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부가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미국과 터키를 오가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일시 중지시켰다.
미 국무부는 "외국인과 미국인 관광객이 국제 테러조직과 터키 내 테러조직의 노골적인 표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27일 발표한 여행경보에서 터키 남동부 지역, 특히 시리아 국경 부근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부가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미국과 터키를 오가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일시 중지시켰다.
미 국무부는 "외국인과 미국인 관광객이 국제 테러조직과 터키 내 테러조직의 노골적인 표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27일 발표한 여행경보에서 터키 남동부 지역, 특히 시리아 국경 부근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