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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 천여명 대학생 에어컨 접촉위해 도서관 점령

  • 등록 2016.06.25 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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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두드리는 장면

6월에 접어들어 중국 대륙의 많은 지방들이 하기 고온시기를 맞이했다. 이 기간 허난성(河南省) 대부분 지구들에서 30℃이상 고온이 출현했다.

날씨가 너무도 무더워 숨을 곳이 없게 되자 허난 정저우(河南郑州) 대학교 학생들은 피서를 위해 줄줄이 도서관에 몰려들었다.

그들은 도서관 앞에 길고도 긴 줄을 섰을 뿐만 아니라 경보기까지도 눌러 부셔버렸으며 어떤 학생들은 부상을 당했다.

6월 21일 타이완 연합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들은 학교 기숙사에 선풍기와 냉방공기가 없어 “도서관에 가 피서를 하게 됐다. 그러나 이곳에 온 학생들이 너무도 많아 밀고 들어가기는 해도 좌석이 없었으며 좌석 하나도 구하기 힘들게 됐다.”

대륙 매체에 따르면 줄을 선 인수가 너무도 많아 도서관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사고도 발생하고 경보기도 눌려 부서지고 어떤 학생들은 부상을 당했다.

이에 대해 학교 당국은 근일 기온이 연거푸 상승하고 고시주일이 임박하면서 도서관의 자습좌석이 부족한 현상이 출현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사용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학교 도서관은 책상 걸상을 증가하고 개장 시간을 연장하기로 단호하게 결정했다.


첫째, 매일 개장전 학생들이 질서있게 줄을 서며 도서관측은 관리원을 파견하여 현장 질서를 유지한다.

둘째 임시로 책상걸상을 증가한다.

셋째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떠나갈 때 휴대품을 가지고 가야 한다.

넷째 개장 시간을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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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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