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중국인
6월 19일 일본 지지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부경 국제수사과(大阪府警国际搜查科)는 6월 19일 사기죄 혐의로 가짜 신용카드로 대량의 담배를 산 혐의 용의자 10명을 체포했는데 그 중에는 일본인 1명과 중국인 9명이 포함됐다.
범죄혐의자들은 인터넷에서 고객을 모집한 후 사기를 한 담배를 국제 우편으로 중국 상하이와 다롄에 발송했다.
국제수사과는 그들을 국제범죄 조직으로 보고 진일보 조사를 하는 중이다.
오사카부경 국제수사과에 따르면 2015년 5월 20일 오사카시(大阪市)의 한 편리점에서 가짜 신용카드로 담배 47보루(1.26만 위안 인민폐)를 구입한 원인으로 주모자 다케무라 세이호시(武村齐星) 및 중국 남자가 체포됐다.
그 외 중국 유학생 등 8명도 사기죄에 연루되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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