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잡지를 인용한 한국 조선일보 보도 캡쳐

한국인은 거짓말하기를 일상생활의 일부분으로 삼는다
전문 재정경제 소식을 보도하는 일본 ‘비즈니스 저널(商业杂志)’의 6월 14일 보도는 한국 경찰청의 숫자를 인용하면서 한국사회에서 만연되는 거짓말을 비난했다.
이 보도는 한국인들이 거짓말하기를 일상생활의 한 구성부분으로 삼는다고 말했다.
한국 정계의 뇌물 수수행위가 끊임없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전두환 전 대통령도 앞장서서 추악한 행위를 연기해 한국 사람들은 사기가 매우 보편적인 현상으로 인정하고 있다.
한국 조선일보와 선구자경제보 등 두 개 매체가 이 일본 잡지보도를 전재했다.
6월 17일 타이완 둥선 신문 클라우드 사이트(台湾东森新闻云网站)는 한국 조선일보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한국사회에는 거짓말이 만연하며 이미 사회 문제로 됐을 뿐만 아니라 한국은 세계 제1부패에 사기국가로 됐다고 말했다.
보도는 한국인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거짓말이 매일 호흡하는 것과 같다. 이는 한국인들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경제침체에 따라 한국의 사기범죄 현상이 더욱 심각해졌다.
이 잡지는 한국 경찰청의 숫자를 인용하면서 2000년 한국에서 1198명이 위증을 했으며 2956명이 무고죄에 판결되고 5.386만 명이 사기를 했다고 말했다.
2013년 위증을 한 범죄자가 3420명, 무고죄를 범한 자가 6244명, 사기범은 29.11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 숫자는 일본의 66배나 되며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일본의 165배나 된다.
그 외 한국에서 사기로 인해 초래된 손실이 34조 원(2415억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이 잡지는 이 점은 한국이 ‘세계 제1사기 대국’임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한국의 정계와 공무원들의 수뢰현상이 매우 엄중하며 특히 1988년이후 거의 모든 대통령 혹은 그들 친인척들이 수뢰 혹은 부당축재를 한 문제가 발견됐다.
한국의 ‘정부부문 부패 현 상태 연구보고’에 따르면 대략 과반수의 국민들이 “공무원들을 향해 뇌물을 주는 것이 매우 보편적인 현상이다.”고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부정풍기가 만연하는‘ 주요 원인은 “한국 사회가 결과만 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비록 범죄기록이 있다 해도 돈과 권세가 있으면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이 잡지에 따르면 한국사회에서 만연하는 각종 거짓말과 부패현상은 박정희 전 한국 대통령의 말에서도 보아 낼 수 있다.
“우리 민중들은 명예관념이 약하고 책임감도 결핍하다.”
이 잡지는 “자기의 신념을 굳게 지키기보다 개인의 낯이 더 중요하다”는 한국 사회문화가 사람들의 책임의식을 하락시키고 최종적으로 ‘남을 짓밟아서라고 위로 기어 올라가는’ 사회 풍기로 발전하게 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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