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중국 국제온라인 신문이 인용한 한국 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북한(조선)이 내년부터 김정은의 생일(1월 8일)을 국가 명절로 지정하게 되며 김정은의 생일을 ‘은하절(银河节)’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한다.
한 소식통은 “북한이 내년부터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일과 같이 김정은의 생일을 정식으로 국가 명절로 지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이것은 북한 노동당 간부들 간에 구두로 전해진 소식이며 김정일의 생일을 정식으로 ‘은하절’로 명명하게 된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당전 북한의 4대 전국적 명절은 각기 ‘태양절(김일성 생일)’,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9월 9일의 건국일 및 10월 10일 건당일이다.
한국 매체들은 6월 말 북한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4차 회의 소집에 따라 김정은이 김일성, 김정일과 병열 된 최고 지도자로 되며 그의 생일이 국가 명절로 지정될 장애가 이미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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