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조선)이 중국 각지에서 경영하는 레스토랑
6월 16일 일본 요미우리신문(读卖新闻) 보도에 따르면 북한(조선)이 중국 각지에서 경영하는 레스토랑들이 6월 상순부터 한국인 접대를 거절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재 중국 북한 레스토랑 직원들이 한국에 간 사건이 2번 발생했다.
이러한 ‘탈북’행동 뒷면에는 한국인들이 획책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한다.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중국에서 경영하는 레스토랑은 총체로 100여개나 된다.
현재 베이징과 랴오닝 단둥(辽宁丹东) 등 주요 도시의 북한 레스토랑들은 한국인 진입을 거절하기 시작했다.
선양(沈阳)의 모 북한 레스토랑 관계자는 북한 레스토랑이 한국인을 환영하지 않는다며 이는 원칙문제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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