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서울시와 경찰청은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다니다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에 '스마트폰 주의'가 적힌 안전표시를 부착한다.
우선 시범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홍대 앞 연대 앞 등 5개 지역의 보도 바닥에 스티커 250개가 부착되고, 교통안전표지판도 50개 설치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보행 행태 변화와 보행자 사고 건수, 시민 반응 등을 살핀 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서울시와 경찰청은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다니다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에 '스마트폰 주의'가 적힌 안전표시를 부착한다.
우선 시범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홍대 앞 연대 앞 등 5개 지역의 보도 바닥에 스티커 250개가 부착되고, 교통안전표지판도 50개 설치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보행 행태 변화와 보행자 사고 건수, 시민 반응 등을 살핀 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