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엘리베이터는 중국 장쟈제(张家界)의 바이룽 텐티(百龙天梯)
외지에 관광을 가게 되면 어떤 때는 ‘관광노정 자체’가 목적지보다 사람을 더 흥분시킬때가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지는 중국의 아슬아슬한 관광지 엘리베이터를 촬영했다. 이 엘리베이터는 높이가 몇 백 미터나 되는데 사진 만 봐도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하다. 사진 중 이 엘리베이터는 중국 장쟈제(张家界)의 바이룽 텐티(百龙天梯)로서 무릉원 풍경구(武陵源风景区)에 위치했는데 높이가 326m이다. 이 엘리베이터는 ‘최고 실외 엘리베이터(最高户外电梯)’ 영광을 가지고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수록됐다. 그야말로 현기증 최고라고 할 수 있다.
1.2억 위안 인민폐를 투자한 이 엘리베이터는 3년 시간을 들여 건설을 완성했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326m 높이를 2분도 안되어 올라갈 수 있다. 이 풍경구는 매년 대량의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총체로 독립적 엘리베이터가 3개인데 매개 엘리베이터마다 관광객 50명을 탑재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엘리베이터는 현재 세계적으로 최고에 최대 중량의 실외 엘리베이터이다. 이 시설은 또 미국 영화-아바타(Avatar)의 촬영을 위해 영감을 제공했다.
스위스에 위치한 투명한 엘리베이터는 유럽 최고의 실외 엘리베이터로서 높이가 152m이다. 고공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기 전에 재삼 고민해야 한다. 이 엘리베이터는 1905년에 설치했는데 설치이후 즉각 스위스 루체른(Luzern) 최고 전망대에 올라가는 가장 빠른 방식이다.
하나의 암석 보행도와 하나의 고지 전망대를 연결한 이 시설은 뷔르겐스토크(Bürgenstock)고지에서 루체른 호수(Lac Lucerne)를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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