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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첨단산업' 급성장

  • 등록 2016.06.11 0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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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국이 전세계 첨단산업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인 이항이 공개한 드론택시는 승객이 좌석 앞에 있는 태블릿PC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자율비행을 시작한다.

100kg을 싣고 최고시속 100km로 날 수 있는데 위급상황에서는 비상착륙기능이 작동한다.

미국 네바다 주정부는 세계 최초로 이항184로 명명된 이 드론택시의 연내 시험비행을 허가했다.

중국의 IT 기업인 레노버는 미국에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시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손목에 감으면 스마트시계로 변신한다.

또 반으로 접으면 스마트폰으로 변하는 태블릿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로봇과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토종업체가 만든 자율주행차 두 대는 지난 4월 2000km 실제 도로주행에 성공했고 로봇 장려정책에 따라 요리하는 로봇, 심지어 사찰에서 불경 읽어주는 동자승로봇까지 등장했다.

중국은 10년 안에 10대 첨단산업에서 독일과 일본을 제치겠다는 중국제조 2025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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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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