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용
5월 31일 이수용 북한 노동당 부 위원장이 대규모 대표단을 인솔하고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는 북한이 올해 1월 제4차 핵실험을 진행한 후 이 나라의 고위관리의 최초 방중활동이다.
5월 31일 한국 연합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이수용 일행은 5월 31일 북한 고려항공사 비행기편을 타고 평양에서 출발했으며 베이징 시간으로 오전 9시 50분에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20분 좌우 이수용 일행은 귀빈실을 떠나 북한 주중 대사관이 안배한 10여대 차량을 타고 베이징 도심구로 향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무장경찰과 공안 경찰 안배로 안전경비 행동을 전개했다. 일반적으로 북한 고위관리들이 타국 방문 중 중국을 경유할 때 중국측은 경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수용의 이번 행동은 중국에 대한 방문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는 중국 측과 토론하게 되는 내용이 북중 관계에 일으키게 될 영향이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수용은 북한 외무상이었으며 5월 초반에 거행된 노동당 7차 대회에서 그는 노동당 부위원장 및 중앙 정치국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정은이 일찍 스위스 유학을 할때 이수용이 김정은의 후견인을 담당했다. 어떤 사람은 그의 이번 출국이 가능하게 김정은 특사 신분의 방중 이벤트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5월 31일 교토사 보도에 따르면 이수용 북한 고위관리는 5월 31일부터 중국에 대해 방문을 진행하는데 이 방문은 가능하게 평양이 그들의 가장 중요한 맹우와 관계를 원상복구하려는 최신 노력일 수 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수용은 중국 관리들에게 이번 북한 노동당 전국 대표대회 결과를 소개하게 된다. 이는 36년래 북한 노동당이 처음 소집한 전국 당 대표대회였다.
지난해 9월 김정은의 친밀한 보좌관-최용해가 베이징에서 열병식에 출석했다. 당시 베이징은 2차 대전 결속 70주년을 경축했으며 이수용은 그 후이래 방중을 한 최고급별 북한 관리이다.
5월 31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5월 20일 별세한 강석주 이후 북한의 대외 정책을 주관하는 이수용 북한 노동당 부 위원장이 5월 31일 중국을 방문했다.
이수용은 이번에 수십명이나 되는 방중 대표단을 인솔했다. 이수용은 일찍 장기간 북한 주 스위스 대사로 취임했으며 지난세기 90년대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기간 그의 뒷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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