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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글로벌 2천 강 기업, 중국자본 은행이 여전히 앞 3위

  • 등록 2016.06.03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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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쟝수 창저우(江苏常州) 시민들이 중국 공상은행 영업지점에서 원숭이 해 기념주화를 구입하는 장면
 
중국이 현재 경제 성장 엔진 감속을 힘들게 대응하고 있지만 세계 톱급 기업 차원에서는 중국이 여전히 거대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5월 25일 미국 포브스 격 주간 보도에 따르면 비록 불량대출 급증에 전체적 경제성장이 압력을 받지만 중국 공상은행, 중국 건설은행과 중국 농업은행 등 3대 중국 국유 은행이 여전히 포브스 2016년 글로벌 2천 강 기업 앞3위를 차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전망 보고에 따르면 중국 경제 성장 속도가 2016년에 6.5%에로, 2017년에는 6.2%에로 내려 갈 것으로 예기되며 이는 주로 투자 성장 속도가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조정시기 둔화 결과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2천 강에 포함되는 중국 기업 숫자를 감소시키게 됐다.
랭킹을 보면 중국은행은 두 자리가 내려 제6위로 됐다. 그리고 랭킹에 입선된 중국 기업 숫자는 1년전의 232개로부터 지금 172개로 감소했다.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랭킹 입선숫자가 가장 많은 아시아 국가이며 일본의 127개, 한국의 67개와 인도의 56개보다 더 많다.
포브스 글로벌 2천강 랭킹 편집 근거는 같은 가중치 중 점유한 수입, 이윤, 자산과 시장 가치 등 4항 지표의 종합점수이다.
랭킹에 입선된 172개 중국 기업 총 자산은 24.8조 달러, 총 시장 가치는 4조 달러로서 지난해에 비해 33% 감소했다.
이 랭킹이 채용한 데이터는 올해 4월 22일까지이다.
비록 은행들이 중국이 글로벌 2천강중 최고 대표이지만 숫자로 보면 가장 빛나는 업종은 건축기업으로서 총체로 29개 중국 건축기업들이 입선됐다. 이 숫자는 은행업 기업에 비해 20개 더 많다. 원자재 산업 기업이 그 뒤를 이으면서 17개 기업들이 입선됐다.
중국 경제 둔화가 또한 글로벌 대종 상품가격 하락 요인으로 됐으며 중국 기업들도 이 재난을 피하지 못했다.
석유 기업들 중 중국 해양 석유 총공사(중해유)의 랭킹은 2015년에 비해 31위 내려 제134위에 위치했는데 원인은 수입과 이윤의 대폭 하락이다.
이와 선명한 대비로 아리바바집단(阿里巴巴集团)의 순위는 2014년 상장이래 줄곧 상승했다. 이윤 급증에 따라 수입이 150억 달러에로 성장했으며 마윈(马云) 전자 비즈니스 거물이 95위 올라 제174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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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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