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명회' 역할로 유명한 원로 배우 정진이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담낭암으로 투병하다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어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연극배우 출신으로, 여러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고인은 최근까지도 연극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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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명회' 역할로 유명한 원로 배우 정진이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담낭암으로 투병하다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어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연극배우 출신으로, 여러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고인은 최근까지도 연극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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