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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 우주 비행사를 연기

  • 등록 2016.05.31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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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엄마가 된후 장쯔이(章子怡)의 새로운 영화가 그녀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할리우드 공상과학 대작-‘갓 파티클(God Particle, 하나님 입자)’ 제작진에 가입하고 주연으로 우주 비행사를 연기하게 된다.
그 외 ‘캡턴 아메리카3(Captain America3)’의 다니엘 브뤼흘(Daniel Brühl) 스타, ‘인터스텔러(Interstellar, 성간)’의 영국 배우 데이비드 오일로워(David Oyelowo) 등 배우들도 이미 이 영화에 가입했다.
이 영화는 입자 가속기 시험 후 지구 전체가 갑자기 소실됐는데 다행히도 재난을 면한 우주 비행사들 간에 각종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한 이야기를 서술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할리우드의 최신 감독 줄리우스 오나흐(Julius Onah)가 감독하게 된다.
이 영화 제작회사는 일찍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어두움에 들어간 별 여행)’ 시리즈, ‘스타 워스7(Star Wars7,별 전쟁7)’ 등 대작을 제작했는데 이번 영화 극본은 ‘스타 트랙3’의 극작가-덕 융(Doug Jung)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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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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