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러시아 여러번 큰 잘못에 경제가 중국의 한 개 성 수준

  • 등록 2016.05.29 20:02:21
크게보기


러시아 경제
 
푸틴이 러시아 제1 대변인으로서 찬란한 사나이 이미지를 부각했지만 그가 주도하는 러시아의 경제는 엉망이며 위기에 깊이 빠졌다.
최근 경제가 불경기에 처한 러시아의 경제 총량은 중국 광둥성과 비슷하다. 2015년 러시아 GDP는 1.3조 달러이고 광둥성은 1.2조 달러였다.
러시아의 최대 문제는 경제구조가 단일적이며 에너지 한 가지에만 의존하는 전략이 장구지책이 못된다. 원유는 바닥이 날 날이 오게 되며 유가도 폭락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 수출의 70%는 원유와 천연가스이며 경제의 1/3이 에너지 관련이다.
그러나 미국의 혈암유 기술이 돌파를 취득한 후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어 러시아 수출이 붕괴됐다.
그 외 러시아는 에너지 채굴원가도 중동보다 매우 높다. 그러므로 OPEC가 감산하지 않으면 러시아가 결손 원인으로 계속 타격을 받게 된다.
미래 국제 유가는 이제 더는 러시아의 원가 수준에로 회복될 수 없으며 더구나 100달러 선에 돌아올 수 없다.
그리고 러시아 경제의 단일성이 경제 공심화를 유발해 대량의 자금이 철수되고 주민 재부가 위축됐다. 유가가 대폭 하락하면서 이미 배럴당 50달러 선을 돌파하자 러시아 주민들이 발광적으로 줄을 서서 루블을 미국 돈과 바꾸었다.
비록 루블화 가치 절하가 러시아의 원유 수출을 돕겠지만 루블 가치 절하가 또 제재를 받는 러시아 수입품 가격을 더욱 높게 만들었다.
2014년 루블 가치가 절반이나 절하되고 2015년에도 또 20%나 절하된 결과 이 나라 국민들의 재부가 대규모 약탈을 당했다.
그리고 러시아 부동산 가격도 천문학적으로 치솟았다. 모스크바의 집값은 이미 천정부지로 올라 부호들의 세상으로 되고 말았다. 러시아의 심장인 모스크바에서 이미 일찍부터 국유 자산을 삼킨 부호들이 국내에 자산을 너무 많이 누적해 이민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러시아 경제에는 자산 거품과 생산능력 과잉문제가 공존하고 정책도 이제는 더 어찔 방법이 없다. 돈 있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 간은 더구나 양극 분화로서 권세자 자본주의사회로 전환했다.
이러한 와중에서 시장 경제가 발전할 수 없게 됐다. 러시아는 현재 40년래 가장 심각한 쇠퇴와 위기를 만났다. 경제 발전부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 국민 저축이 1/2 성장하고 2016년 1월 1일에는 23.9조 루블(312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 나라 구매력은 이미 부득불 대출로 유지하게 됐다. 다수 사람들이 대출을 얻는 것은 물건 구입이 아니라 기본 생활 수요를 만족하기 위함이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양로금도 줄어들었다. 이전에 한 사람의 퇴직금은 333달러에 달했지만 지금은 145달러이다.
러시아인들이 몇십년 전의 복지 사회를 그리워하지만 그들은 그들과 같은 처지의 베네수엘라를 볼 필요가 있다. 베네수엘라는 일찍 원유 혜택을 받아 한 동안 선진국 복지 수준을 초과했다.
유가가 높던 시절 기업, 에너지, 의료, 교육 심지어 일상 소비도 모두 정부가 지급하는 공산주의였다.
결과 현재 베네수엘라 국가 경제 기둥은 몇 개 국유 기업에 의존하고 기타 기업들은 모두 무너졌으며 민중들이 빈곤에 빠졌다. 유가가 폭락하자 전 사회가 즉각 요동치고 말았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