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영국에서 판매된 한국 소설의 번역본이 2001년 88부에서 지난해 1만 1백91부로 늘어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소설가 한강 씨가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받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가디언은 같은 기간 영국에서 번역소설 판매량은 1백30만 부에서 250만 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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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은 소설가 한강 씨가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받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가디언은 같은 기간 영국에서 번역소설 판매량은 1백30만 부에서 250만 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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