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황마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황승환이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4년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황 씨는 어제 한 매체를 통해 "오랜 시간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오다 연이은 사업 실패까지 겹치면서 이혼을 선택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수십억 원대의 빚을 떠안고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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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씨는 어제 한 매체를 통해 "오랜 시간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오다 연이은 사업 실패까지 겹치면서 이혼을 선택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수십억 원대의 빚을 떠안고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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